2015.06.19 09:57

[카자흐스탄 동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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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동화 1]

 
[카자흐스탄 동화 1]
간지의 시작(한해의 시작) 
(Жыл басы ) 
 
  옛날에는 모든 동물들이 년(해)의 시작이 되기 위해서 싸웠습니다. 그 때 말은 말했습니다. 
  “나는 먼 곳을 가까운 곳 가듯이 빨리 갈 수 있습니다. 힘이 세고, 우유를 먹습니다. 내 털로 실을 만들고, 줄을 만듭니다. 사람에게 나만큼 유익한 동물이 없습니다. 한해의 첫 간지는 제가 되어야합니다 . 한해는 내 이름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낙타가 말했습니다. 말아. 너는 사람에게 도와주는 이유가 먹고 싶은 음식을 받기 위해서 하인처럼 일한 거잖아. 나는 네가 들지 못 한 화물을 멀리까지 운반합니다. 나는 배가 고프다고 음식을 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풀이 있으면 풀만 먹고, 없으면 있는 가시라도 먹고, 물이 있으면 먹고, 물이 없으면 마시지 않고 사막에서도 다닐 수 있습니다. 해의 시작이 내가 되어야 맞습니다. 
소가 말했습니다. 
  사람은 경작하기 위해서는 내 도움을 받아서 심고, 나의 우유를 마십니다. 그리고 버터를 만듭니다. 내가 년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양이 말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유르타를 어떻게 만듭니까? 내 털로 유르타를 만들고, 옷을 짜고, 줄을 만들고, 털실을 만듭니다. 내 우유는 버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개가 말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너희들은 지금 살아있지 않고 죽어 있을 거야. 늑대가 너희들을 다 잡아먹고 수확물도 없을 것입니다. 나는 긴 밤동안 도둑과 늑대에게 너희들을 지키고 보호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적을 보면 소리를 내고, 주인님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해의 시작이 되어야 제일 좋은 결정입니다. 
닭이 말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사람이 일찍 일어나지 못합니다. 계속 잠자고 있을 겁니다. 나는 일찍 일어나서 새벽이 왔서 벌써 해가 떴다고 알려주고 저녁에는 잠자는 시간이라고 통보합니다. 그래서 나는 해의 머리가 되어야 좋습니다. 
쥐는 어떤 생각을 해서 말을 해야 될지 몰라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는 한 꾀를 생각해서 모든 동물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싸우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해를 기다리면서 누가 먼저 보면 그 동물이 년의 시작 머리가 된 것입니다. 
  모든 동물이 보고 있는 순간에 낙타가 자기 키가 크다고 생각해서 “누가 나보다 먼저 년을 보겠냐?”하고 쥐의 생각에 동의해서 씩 웃었습니다. 
  모든 동물이 동의해서 새로운 해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쥐는 낙타의 등에 올라가서 편하게 앉았습니다. “내가 먼저 봅니다”라고 모든 동물들이 모여서 싸우고 있을 때 쥐는 해를 먼저 보고 해가 온다고 통보하고, 해의 머리가 되었습니다. 낙타가 키가 크다고 잘 믿었지만 해를 먼저 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동물들 중에 해에 관련한 자리도 잡지 못 했습니다. 
 
번역 Dastan AKASH 
(Дастан АҚА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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