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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주말한글 학교는 5월 중순에  종강식을 마친 후 곧 여름 한글 수업에 착수한다. 올해도  6월  1일부터 2주간  진행한 하기한글 수학은 요즘 끝났다. 수업을 직접 관찰하신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성과적이었다란 평가를 한다.  더구나 한국교육원 이영호 원장님께서 올해 깨끗이 정성껏 수리하시고 잘 갖추어 놓으신  알마티한국교육원  강의실에서 일하기가  더욱  기분이  좋았다고  말한다.  

 

수업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편성되었었는데 규모있게 알뜰히 작성한 일정표에는 단 한국어 수업만이  아니고   어린  학생들의 실증을 덜기 위해 한국어 수업 이 외에도 재미나는 여러 가지 놀이수업, 창작 수업 시간  즉  예를 들면, 나무쪼각으로   카자흐 민족 악기 ' 돔브라'  및  기타 여러 가지  모양을  깎아  자그마한  작품을  만들기와   맛있는  음식만들기와  같은  어린학생들의 인기를 자아내는 특별 활동 기타  등이 있었다.  특별활동   시간은  아이들에게  정성껏 가르쳐 주신 장정화 초청 교사가 담당했다. 이 뿐이 아니라 수업을 시작하자  6월 초에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  무더운 날에는  아주 피곤해 보이는 어린이들을 시원한 물가로 실어갔다. 시간표를 적당히 조절해서  2시간 동안 마음껏 시간을 보낸  알마티도시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답게  장식해   놓은 ’HAWAII’ 수영장은 학생들의 피곤과  더위를  풀어주고  마음껏  물장난을 하면서 즐겼던 그 날은 아마 그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 있을 것이다.  또한 2주간  많은 활동력으로 고려주말 한글 학교   직원들   김지원, 안재경, 염인나  선생님들은 좋은  수업 결과를 보였다.  학생들에게  한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어나   한국 문화를 보이며 가르치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한국이 아닌 한  부모님들의 고국 땅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여름 한글  학교는 일주일 에  한번이 아니고  매일 통학하다 보니 한글을  배우는데 있어서 더욱 취미를 돌리며 더 재미있어 하며 또 이해성과  그의 집중력도 훨씬 높아 너무  좋았다.   

 

그러나 고려주말한글  학교 상 황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아직은  매일 통학할  가능성은  없다. 학부모님들  역시 2주간  하기 한글  수업은  생각보다   효과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평가한다.  예를 들면  엘라  세르게예브나  학부모님의 인터뷰에 의하면:  «우리 애는 아침에  일찍 눈만  뜨면  일어나서 한글 학교에  빨리 가야  한다면서 두 말 없이 세수하고 옷을 입고 가방을 들고  먼저 나섭니다. 수업 행정만이 마음에  들뿐이  아니고  아이들을 귀여워하는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교사다운 태도가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하였으며 그리고  딸듸꼬르간에서 온 하 안똔의 부친 하  로만 알렉세예위츠는  '' 10일이  너무 짧습니다.  우리 아들 안똔은  너무나 재미있었고  이제는  글도 잘 읽게 되었고 또  많은  좋은  친구들과도 사귀어 참 즐거웠다고 아빠에게  말하고는 내년  여름 한글 수업을  한다면 꼭 다시 오겠다고 나와 약속했습니다.  여름 한글  수업을 담당하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였다.   또  한가지 지적하고자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알마티고려주말 한글 학교  학생들만이 아니고  «고려일보»사에  실린   공고를 통해서 알고서  가까운 지역에  있는  깝차가이  소도시 또  딸듸꼬르간  어린 학생들도 참석했다. 물론 이  학생들은  그 지역에  있는 한글 학원들에서 우리 고

유  한글을 배우고있는  학생들이나마 일반학교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알마티 고려주말한글 학교에서  진행하는 여름 학교에 등록했다. 이 학생들은 소유하고 있는  한국어 수준이 아직  자랑할만한  정도는 아니어서 복습할 겸  더 배울겸  알마티고려주말한글 학교에  찾아왔었다고 한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수업이 재미있었고 효과적이었고 특히 오전 10시에 먹는  간식과  식당에서 주문해 온 뜨거운 국과  밥  또 그에 따른 닭튀김 기타  여러 가지 반찬이  갖추어진 맛있는  점심식사였다고  했다.  날마다  바뀌는  메뉴에  어린친구들이  만족해 하였다.

 

여름 한글학교  수학과  관련하여  지적하고자하는  것은  깝차가이와 같은 소도시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자가용차를  타고  1시간  이상의  먼  거리를 왔다가  수업이 오후  3시 반에 끝나면  또  어린애를 차에 태워  깝차가이로   달린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런 불편을 느끼면서도 그  곳 학부모님들은 어린이들에 대한  진짜 참다운  배려와  열의를 보인데  대해   우리  모두는  참으로 존경스런 감을  느꼈다.

 

기숙사가  없는 상황이어서  여러 가지로  많은 불편이 있었다만  그의  이모저모를 이해할  거라고  믿는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현대식  교수법을   도입하여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였고  게다가  손수만든 여러 가지 물건들을 수업 시간에 이용하여 효과적인 수업으로 열중하신 김지원, 안재경, 염인나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여름  방학 동안  푹  쉬고 가을 학기에  다시 만날것을  기대한다.

                                                                                                                                                  

- 최미옥

(알마티 고려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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