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14일 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약 5주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CIS 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려인 한국어 교사들의 한국어 교육 역량과 한국 역사·문화 체험을 통한 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에서 온 고려인 한글학교 교사 30명이 참가했다.
재외동포재단은 14일 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약 5주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CIS 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려인 한국어 교사들의 한국어 교육 역량과 한국 역사·문화 체험을 통한 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에서 온 고려인 한글학교 교사 3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