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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시원지(始原地)를 한반도라고 보는 설이 지배적인 한국의 환경에서 그렇지 않고 중앙아시아의 아랄해(Aral sea)로 보고 있는 독특한 견해를 가진 이가 있어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만주나 몽고지역은 말할 필요가 없고 드넓은 초원으로 뒤덮인 툰드라지역과 중앙아시아 그리고 메소포타미아지역인 터키와 중동, 심지어 인도 남부의 드라비다 지역이 우리와 같은 공통점(언어, 글자, 노래, 풍습)을 가지고 있는 사실들이 알려기지 시작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를 독특한 이론으로 명쾌하게 제시한 오광길씨는 사학자나 고고학자는 아니지만 접근과정과 해결과정에 나름대로의 개연성이 있었다. 
  현재 고고학이 매우 발전하여 세계 4대 문명의 신화와 유적 등을 통해 각 문명들이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학계가 동의를 하면서 ‘민족이동설’을 주장하고 있으나, 그 민족이 어느 곳에서 첫 출발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놓지 못한 상황이라고 그는 말문을 열었다.
  오광길씨는 아랄해에 모여 살았던 수메르족과 아리안족이 기후변화와 주변족과의 싸움에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그 첫 출발을 수메르족이 시작하였다고 말한다.
  민족이 이동을 하더라도 그 흔적이 언어에 남아 있기 때문에 언어를 통해서 각 민족의 뿌리를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이 오광길씨의 이론이다. 아랄해로 흐르는 두 개의 강이 있는데, 하나는‘아무다리아강’이고 다른 하나는‘시리다리아강’이다. 아무다리아강에 살던 종족이 ‘아리랑족’이고 시리다리아강에 살던 종족을 ‘쓰리랑족’이라는 것. 
  대륙의 서쪽으로 가서 문명을 일으킨 후예들의 언어가 영어인데, 영어뿐만아니라 그 영어의 모어(母語)인 그리스 문자와 동쪽으로 가서 문명을 일으킨 후예들의 언어인 고대 한국어와 현재의 한국어는 원형이 같을 수밖에 없으므로, 그는 그 전제 아래 해석을 시도하여 그리스 문자를 한국어로 해석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새로운 이론과 학설은 초기에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증거 자료와 이론들에 의해 입증을 받고 정설로 굳어지게 된다. 아리랑과 알파벳에 관한 오광길씨의 이론도 어떠한 과정을 거쳐나갈지가 사뭇 기대된다. 
처음에 아리랑을 연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원래 약대를 졸업하여서 한의학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마 사상의학과 현대물리학이 맞지 않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하던 약국을 닫고 1년 동안 연구를 하다보니 자연과학적 방법으론 찾기 힘들어서 인문학적 방법으로 찾아야겠다고 방향을 돌렸지요. 첫 출발은 전혀 다른 곳에서 시작한 셈입니다.
  중국, 일본, 한국의 자료를 찾고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역사 쪽에 눈이 가게 되었고 일본 고대사인 <일본서기>에서 한국의 흔적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디에서 왔나’라고 생각하다가「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을 해석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때부터 아리랑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그때가 1996년도쯤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리랑의 시원지(始原地)를 아랄해(Aral Sea)로 보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게 되었습니까?
  그 당시 저희 집에 세계사에 관한 책들이 있었어요. 일본책을 복사한 것 같았는데, 4대 문명에 관한 내용들이 있었지요. 읽으면서도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기고해서 유사성을 찾기 시작했지요. 이동에 관한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연구를 하면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1415_4186_433.jpg고고학계에서도 세계 4대 문명이 공통점을 갖고 있고 어느 한 지역에서 대이동을 하였는데, 그 지역이 어느 곳인지 아직 밝혀내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한국인의 이동을 밝히려면 아리랑을 해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고 아리랑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에서 ‘났네’의 원형을 ‘나다’가 아니라 ‘낳다’로 보아야합니다. 그러면 ‘아라리’를 사람인 아리랑과 쓰리랑의 부모로 볼 수 있지만,「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에서 ‘아리랑’과 ‘아라리’가 동격이므로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만 이야기하면 ‘아라리가 났네’는 ‘아라리에서 낳았다’는 말이며 ‘아라리’는 지역 이름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라리에 관한 지명이 지도상에 남아있나 하고 지도를 보다 보니 중앙아시아에 아랄해가 보였습니다.
  아라리에 대한 지명이 아직도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즉, 아라리는 ‘아랄이’가 원형인 것입니다. 그리고 아리랑과 쓰리랑은 종족인 것이지요. 아리랑족과 쓰리랑족은 아랄이(아랄해)에서 낳았다(시작되었다)라는 말인 것이지요.
아리랑과 쓰리랑을 선생님께서는 아리안과 수메리안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랄해로 흐르는 강이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무다리아강이고 다른 하나는 시리다리아강입니다. 아무다리아강은 서쪽에 위치해 있고 시리다리아강은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빙하기가 끝나면서 눈이 녹아 흘러 두 개의 강으로 흘러내려셔 아랄해로 흘러갔던 것입니다.
  주변에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두 강으로 모이면서 점점 거대한 집단을 형성하였지요. 서쪽에서 이주한 종족들은 아무다리아강을 중심으로 모여 하나의 언어권을 형성하였는데, 그들이 ‘아리랑’ 즉 ‘아리아인’이고, 이들의 언어가 ‘아리아어’입니다. 동쪽에서 이주한 종족들은 시르다리아강을 중심으로 모여 ‘쓰리랑’ 즉 ‘수메르인’이 되었고, 이들의 언어가 ‘수메르어’입니다.
  ‘아리안’과 ‘수메리안’이 근대에 생긴 이름들이라고 하더라도 ‘아리랑’은 ‘아리안’, ‘쓰리랑’은 ‘수메리안’과 기원이 같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옛날부터 많은 종족들이 있었지만 종족의 이름들이 이렇게 쌍을 이루고 유사할 확률은 매우 희박하고, 그런 전례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유사성이 생긴 까닭은 ‘아리안’과 ‘수메리안’이 역사 용어로 처음 사용될 때, 역사적 근거가 있는 어휘들 중에서 선택되었고, 그 어휘들이 ‘아리랑’, ‘쓰리랑’과 기원이 같았기 때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리랑)아리안과 (쓰리랑)수메리안의 이동의 역사는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리다리아강과 아무다리아강에 모인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갈등을 일으키게 되고 세력권 싸움에 밀려난 시리다리아강 사람인, 쓰리랑족 수메리안이 먼저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대략 1,500년 후에 아리랑족, 아리안이 이동을 하지요.
  즉 쓰리랑은 강 이름인 시리다리아에서 연원이 된 말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강에 살았던 민족을 쓰리랑족이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고 유럽에서 동방의 수메리안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바로 쓰리랑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시의 기후조건과 세력권싸움 때문에 그들은 서쪽으로 지중해와 이집트 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기원전 3,500년 전쯤 됩니다. 이집트의 초대 문명이 3,500년 쯤 시작되는 것과 맞물립니다. 또한 동쪽으로 이동하여 동아시아의 문명을 일으킵니다. 요하문명(홍산문명)이 근래에 발견되었는데, 학계에서는 기원전 3,500년 전쯤이라고 발표했고 황하문명보다 1,000년 이상 앞서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쓰리랑족이 세운 문명입니다.
  이들은 또한 남쪽으로도 이동하여 인더스강의 문명을 일으킵니다. 1,500년 후 아무다리아강쪽에서 번성하던 아리랑족들이 이동을 합니다. 이들이 세계사에 등장하는 아리안족들이지요. 그래서 인도에서는 이전에 정착했던 수메리안인들인 쓰리랑족들이 이들에 밀려 남부쪽으로 내려갑니다. 인도 남부 드라비다지역에 한글과 같은 문자를 쓴 것이 발견된 이유가 그래서 그런 것이지요.
  19세기 말 한국에서 기독교 선교활동을 했던 미국인 선교사 헐버트(H.B.Hulbert)박사가 인도의 드라비다어(Dravidian)와 한국어에는 어원이 같다고 볼 수 있는 어휘들이 200여 자 있다고 지적하며, 두 언어는 기원이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어로 문명 발상지의 용어들을 해석하였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지요?
  문명 초기에 나오는 나라 이름이나, 지명이나, 왕의 인명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기 쓰리랑(수메이란)이 쓰던 말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로도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집트는 굉장한 문명을 가지고 있었던 종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토착 종족들은 범신론적인, 경작지의 신을 믿었지만 이 쓰리랑족은 이미 태양신인 ‘라’를 믿었지요. 우주론적인 신을 믿었던 것입니다.
  ‘이집트’의 어원은 대양(大洋)의 신인 에아가 사는 집터라는 뜻인 ‘에아의 집터’입니다. ‘피라미드’의 어원을 살펴보자면,  ‘피’는 ‘위대한’이란 뜻이고, ‘라’는 ‘태양신’을 뜻하고 ‘미’는 한국어의 ‘뫼’로서 산 또는 무덤이며, ‘드’는 한국어의 ‘터’와 어원이 같습니다. 그래서 ‘피라미드’는 ‘위대한 태양신을 모시는 무덤 터’라는 의미이지요.
  메소포타미아문명을 일으킨 두 강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입니다.  이 강 이름도 마찬가지입니다. ‘티’는 한국어 '터'와 어원이 같고, ‘그리스(gris)’는 ‘그리스(greece)'와 어원이 같다고 할 수 있는 영어의 ‘각하’라는 말인 ‘grace'와 어원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티그리스’의 뜻은 ‘임금의 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프라’는 ‘유’는 감탄사이고 ‘프’는 ‘피’와 같은 ‘위대한’이며 ‘라’는 태양신이므로 ‘아 위대한 태양신’이란 말이고 ‘테스’는 한국어의 ‘터’와 같아서 ‘유프라테스’의 뜻은 ‘위대한 태양신의 터’가 되는 것입니다.
현대 알파벳의 기원인 그리스 문자를 한국어로 해석하셨는데,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스 문자는 상형문자입니다. 4번째 문자인 ‘델타(Δ,δ)’는 현지에서도 삼각지라고 그 뜻을 알고 있으나 기타 다른 문자들은 그 뜻을 모른답니다. 대문자는 삼각지의 모양이고 소문자는 삼각지 주변으로 흐르는 강의 모양입니다.
  ‘델타’의 ‘델’은 한국어의 ‘달다’, 그리고 ‘타’는 장소를 뜻하는 ‘터’와 어원이 같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러므로 ‘델타’의 원 뜻은 농사가 잘되는 ‘달콤한 터’, ‘기름진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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