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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내 HIV 환자 4만 3천명 상회

  11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내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환자가 43,581명이라고 보건부가 국립에이즈센터장의 발표를 인용하여 전했다.

  2019년 환자수가 42,098명에서 금년도 1,483명이 늘어난 것이나, 이는 전년도 3,337명이 증가한 것에 비해 대폭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내 HIV 진단센터는 국립에이즈센터 관할 15개 검사기관 및 지방 진단기관 63개 등 총 78개가 운영중으로, 정부가 매년 8십억숨을 재정지원하고 있다.

  율다쉐프 센터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내 HIV 전염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현재 감염자의 70%가 항레트로 바이러스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전년도 2.8만명이 약물치료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외국에서 입국한 26만 1,394명의 이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검사를 실시하여 에이즈 보균자 파악/등록하였으나 관련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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