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1월간 우즈베키스탄 교역, 작년에 비하여 13% 감소
우즈베키스탄 교역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억불, 12.9%가 감소하였다고 국가통계위원회가 밝혔다.
수출 141억불(10.5% 감소), 수입 187억불(14.7% 감소)으로, 45억불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주요 교역 대상국으로는 중국이 17.4% 비중으로 가장 교역량이 많았으며, 이어 러시아 15.4%, 카자흐스탄 7.9%, 한국 5.8%, 터키 5.7%, 키르기즈 2.5%, 독일 2.2% 등이다.
수출 품목에서 금이 40.9%로 가장 많이 수출되었고, 이어 산업재 18.3%, 식품 8.6%, 화학제품 5.2% 순이다.
수입 부문 가장 많이 수입된 품목은 기계/차량으로 전체 수입중 37.6%이 비중을 차지하였다. (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