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귀국연수생 동창회 기후변화 세미나 개최
주카자흐스탄 대사관은 10일(금), 누르술탄 매리어트 호텔에서 KOICA 귀국 연수생 동창회 및 카자흐스탄 환경협회와의 공동 주관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카 협력방안’ 제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구홍석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지식확산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녹색경제 계획의 이행과 저탄소 개발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양국 간 정책 경험 공유의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현지 방역 규정 준수 하에 하이브리드(온라인+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양국의 에너지 및 환경 분야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