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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는 지난 23일 부하라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 제1 정부간위원회 회의 계기 1,500MW 규모 시르다리아주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양측은 부하라주 (바쉬) 및 나보이주(잔켈디)에 2개 풍력발전소 건설 투자협정과 전기구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참석자들은 해당 프로젝트 이행을 통해 2030년까지 전기소비가 1,100억kwh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우즈베키스탄 발전용량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고려하여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에 위치한 알랏의 철도 운행 재개 명령을 내렸다.  이번 월요일(25일)부터 알랏-타슈켄트를 운행하는 철도는 주 4번 운행될 예정이다.  작년 9월,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는 두 나라 간의 교통, 철도화물 운송 등에 대한 교류 협력을 논의하였고,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오만을 연결하는 철도를

  UzAuto 모터스는 쉐보레 트랙커(Tracker) 신형을 1월 25일부터 판매한다.  기본 사양은 1억 6,689만숨(VAT 포함)으로, 구매 희망자는 직접 딜러 또는 info@uzautomotors.com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LT 등급의 경우 2억 2,199만숨에 판매된다.  당초 트래커 모델은 중국과 브라질에서 판매되었으나 미 GM과 중 SAIC 모터스가 외국으로 수출을 개시함에 따라 작년 12월

  1월 22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참석한 부하라주 지역의회 회의에서 농업 부문 문제를 지적했다.  대통령은 농업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음에 우려를 표명하고 호자예프 농업장관이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해임하겠다고 언급했다.  우즈베키스탄 농업이 구소련시대와 같은 수준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슈흐랏 가니예프 농식품 산업 담당 부총리를 경고하면서 만일 상황이 개선되지

  2020년 1월~12월간 우즈베키스탄이 수입한 가스량은 5,040만불로, 이는 전년보다 237배가 더 증가한 것이라고 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했다.이와 관련 본지는 에너지부에 가스 수입국과 규모에 대해 문의하였으나 관련 해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가스를 수입하였다고 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수출은 22억불에서 4,781만불로 감축되어 약 4.7배 급감하였다. 

  일본 정부는 일본대학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에게 약 260만 달러를 지원했다.  우즈벡 정부에 따르면 일본 주요 대학의 석사 및 박사 과정에 재학하는 우즈베키스탄 학생 대상 장학금 제공 관련 매년 양국 간에 무상차관 협정 및 각서가 체결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정부는 2021~2022년 기간 우즈벡 유학생들에게 2억

  타슈켄트 니자미 사범대학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발생해 교내 시설 일부가 폐쇄 됐다.  지난 22일 러시아어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대학은 감염된 학생과 접촉한 모든 사람에게 14일 동안 스스로 격리할 것을 권고하며 이 학과와 같은 층을 사용하고 있는 학부의

  투자대외무역부는 2020년도 교역액이 362.9억불로, 이는 2019년 대비 54억불, 13.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수출은 13.4% 감소된 151억불, 수입은 12.8% 감소된 211억불에 그침에 따라 무역수지는 60억불 적자를 기록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교역 상대국으로는 중국이 총 교역량의 17.7%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러시아(15.5%), 카자흐스탄 (8.3%), 한국 (5.9%), 터키 (5.8%) 순이다. 

  타슈켄트주 유코리치르칙구에 40kW급 소형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이 착수되었다고 에너지부가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국가전력망공사와 에너지부가 한국 에너지공단 지원 무상차관으로 이행되고 있다.  동 태양광시설은 누를리 자민 마을에 위치할 예정이다. (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