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카라간다서 고려인 정주 90주년 기념 ‘한국 문화 축제’ 개최

한국문화원·카라간다 고려인협회 공동 주관…연극 <유산> 통해 이주와 정착의 역사 조명 <지난 10월 3일, 카라간다시 사켄 세이풀린 카자흐 아카데미 드라마 극장에서 ‘고려인 정주 90주년 기념 한국 문화 축제’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점호)과 카라간다 고려인협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한인일보) = 고려인들의 중앙아시아 정착...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9]

불리는 이름만큼 많은 이야기의 도시 아스타나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카자흐스탄의 관광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또 하나의 도시인 수도 아스타나는 오랜 세월 유목민들의 삶의 무대였다. 사르아르카 초원을 포함하는 광대한 스텝은 단순한 자연환경이 아니라 역사와 권력이 교차하는 공간이었다.   이곳에서 살아온 카자흐인들은 대·중·소 주즈로 나뉘어 느슨한 연맹...

알마티서 한국 국경일 기념행사 개최

주알마티총영사관 주최…한·카자흐 양국 관계 발전과 우호협력 다져 (한인일보) = 한국의 국경일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지난 9월 3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카자흐스탄의 정·관계 및 사회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한인사회 관계자, 언론인, 블로거 등 양국의 다양한 인사들이...

천산투어 천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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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랄해 말라붙은 땅에 ‘새로운 숲’…카자흐스탄 대규모 생태복원 추진

아랄해 말라붙은 땅에 ‘새로운 숲’…카자흐스탄 대규모 생태복원 추진

  (한인일보) = 카자흐스탄 정부가 환경재앙의 상징으로 꼽혀온 아랄해 고갈 지역에서 대규모 산림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생태·천연자원부 산하 산림·동물위원회는 10월 5일 말라붙은 아랄해 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새로운 산림과 묘목 생산 현황을 공개했다.   특히 건조된 해저에 사막 환경에 강한 삭사울 등의 식물을 심어 염분과 모래먼지가...

KTZ, 9월 곡물 철도운송 145만 톤…역대 9월 최대 기록

  (한인일보) = 카자흐스탄 국영철도회사 KTZ는 지난 9월 철도를 통해 145만 톤의 곡물을 운송해 9월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 증가한 규모이며, 이 가운데 수출 물량은 120만 톤으로 전년보다 13% 늘었다. 특히 중앙아시아 국가들로의 수출이 전체 수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며, 우즈베키스탄에만 51만2천 톤이...

기획특집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8]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8]

전통 위에 선 변화의 도시 알마티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알마티 근교에 있는 알튼에밀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노래하는 사막’을 오르는 여행자들. 사진 : 김상욱> 카자흐스탄의 봄을 알리는 축제인 나우르즈가 다가오면 나라 전역에서는 마을마다 화려한 축제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녹고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시기, 사람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7]

카자흐스탄의 매력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카자흐스탄을 향한 시선이 최근 들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한때는 낯설고 먼 중앙아시아의 국가로만 인식되던 이 나라가 이제는 자연과 문화, 역사와 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려는 여행자들, 실크로드의 흔적을 따라 문화 탐방을 떠나는 이들,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과 고려인...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6]

미국과 카자흐스탄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유라시아 한가운데 위치한 카자흐스탄에게 미국은 가장 먼 강대국이다. 그러나 이 거리는 물리적 거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러시아와 중국이 피할 수 없는 지정학적 현실이라면 미국은 선택 가능한 전략적 변수이며, 바로 그 점에 서 이 나라의 외교 구조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존재이다.   카자흐스탄과 미국의 관계는...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4] 튀르키예와 카자흐스탄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 /본지 주필 유라시아 대륙에서 전개되는 새로운 지정학적 경쟁을 이해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이 존재한다.   튀르키예는 역사적 기억과 문화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앙아시아에 다시 접근하고 있는 행위자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핵 심에 놓여 있는 카자흐스탄과 튀르키예의 관계에 대해서 유라시아 질서 재편속에서 등장한 새로운 구조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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