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7]

카자흐스탄의 매력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카자흐스탄을 향한 시선이 최근 들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한때는 낯설고 먼 중앙아시아의 국가로만 인식되던 이 나라가 이제는 자연과 문화, 역사와 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려는 여행자들, 실크로드의 흔적을 따라 문화 탐방을 떠나는 이들, 그리고 항일...

「카자흐스탄 할륵 케네시」 오늘 첫 회의

  (한인일보) = 토카예프 대통령이 구성한 ‘카자흐스탄 국민회의(Қазақстан Халық Кеңесі)’가 23~24일 아스타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회의는 모두 1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4년입니다. 정치인뿐 아니라 사회·경제·과학·문화·체육·민족문화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정치개혁 과정에서...

 중국 부총리, “카자흐스탄 개혁 높이 평가”

  (한인일보) = 중국 국무원 부총리 딩쉐샹(丁薛祥)이 중국을 방문 중인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누를리벡 날리바예프를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   딩쉐샹 부총리는 올해 카자흐스탄에서 추진된 정치개혁과 새로운 헌법, 쿠릴타이 선거, 정부 구성 및 사회·경제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양측은 특히 무역·투자, 인공지능(AI), 문화·인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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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카자흐스탄, ‘새로운 30년’ 협력 강조

중국-카자흐스탄, ‘새로운 30년’ 협력 강조

  (한인일보) = 알마티 주재 중국 총영사 쑤팡추는 중국 건국 77주년 기념행사에서 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협력 분야로 에너지·제조업·교통·물류·녹색에너지·첨단기술 등이 거론됐으며, 특히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카자흐스탄을 통과하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 측은 카자흐스탄과 함께 ‘새로운 황금의 30년’을 만들어가겠다는 표현도 사용했다...

중소기업 지원 ‘원스톱 창구’ 전국 확대

  (한인일보) = 카자흐스탄 국가지주회사 바이테렉(Baiterek)이 중소기업 지원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통합 프런트오피스를 전국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한곳에서 저리대출, 금리보조, 보증, 투자금융, 수출보험, 리스 등의 지원제도를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시범 운영 과정에서 약 3만 건의 기업 상담이 이뤄졌고, 1,250개...

기획특집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6]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6]

미국과 카자흐스탄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유라시아 한가운데 위치한 카자흐스탄에게 미국은 가장 먼 강대국이다. 그러나 이 거리는 물리적 거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러시아와 중국이 피할 수 없는 지정학적 현실이라면 미국은 선택 가능한 전략적 변수이며, 바로 그 점에 서 이 나라의 외교 구조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존재이다.   카자흐스탄과 미국의 관계는...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5] 유럽과 카자흐스탄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에 위치한 유럽은 카자흐스탄에게 외교 파트너이기에 앞서 하나의 ‘이미지’이자 ‘방향’이다. 러시아가 역사적 현실이고 중국이 경제적 기회라면 유럽은 카자흐스탄 사회가 상상하는 미래와 관련된 공간에 가깝다. 이러한 인식은 정치적 판단이나 경제적 계산 이전에 사회적 상상력속에서 먼저 형성되어 왔다.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4] 튀르키예와 카자흐스탄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 /본지 주필 유라시아 대륙에서 전개되는 새로운 지정학적 경쟁을 이해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이 존재한다.   튀르키예는 역사적 기억과 문화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앙아시아에 다시 접근하고 있는 행위자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핵 심에 놓여 있는 카자흐스탄과 튀르키예의 관계에 대해서 유라시아 질서 재편속에서 등장한 새로운 구조로 이해해야 한다...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2]

유라시아 패권의 역사 – 4 시진핑-푸틴 정상회담, 토카예프 외교, 카스피해와 중부회랑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유라시아의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세 개의 축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럽 안보 질서뿐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 전체의 전략 지형을 근본적으로 뒤흔들었다. 전쟁 이전까지 중앙아시아는 러시아의 전통적인 영향권으로 인식되었고, 중국은 경제적 협력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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