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고려인의 시각에서‘한-카자흐 협력의 미래’논의

「2026년 주카자흐스탄대사관 정책공공외교세미나」 (한인일보) =  고려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카자흐스탄 협력의 미래 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 아스타나 쉐라톤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공공외교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마랏 아질하노프 카자흐스탄민족회의 부의장, 정기홍 신임 대사를 비롯하여 채유리...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21]

카자흐스탄, AI 기반 국가를 향해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카자흐스탄을 이해하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은 이 나라를 ‘자원의 나라’로 규정하는 것이다. 광활한 초원과 그 아래 묻힌 석유와 가스, 그리고 다양한 광물 자원은 오랫동안 카자흐스탄 경제를 지탱해온 핵심 기반이었다.   실제로 독립 이후 카자흐스탄은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카자흐스탄, 초등 1학년~4학년 인공지능(AI) 교육 실시

(한인일보) = 카자흐스탄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배우게 된다.   카자흐스탄 디지털 개발·혁신·항공우주산업부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인공지능을 통합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카진포름(Kazinform)이 보도했다.   자슬란 마디예프 장관은 정부 회의에서 이 프로젝트가 두 단계로 진행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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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정치적 탄압과 기근 희생자 추모일을 맞아 대국민 담화를 발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정치적 탄압과 기근 희생자 추모일을 맞아 대국민 담화를 발표

  (한인일보) = 토카예프 대통령은 담화에서 매년 5월 31일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지난 세기 전반기에 정치적 탄압으로 희생된 소련 주민들을 기리는 날이라며, “그들을 기억하고 법치주의 원칙과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도덕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에 따르면, 토카예프는 “카자흐스탄은 모든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포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여건을...

토카예프 대통령, 농업 디지털화 강조

  (한인일보) = 토카예프 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농업 산업 복합체의 디지털화 잠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자동화와 디지털 시스템이 작물 생산량 증대와 농업 회계의 정확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650개 이상의 “스마트 농장”이 있으며, 2년 연속으로 약 2,7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하여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획특집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20]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20]

토카예프 대통령의 분신… 알라타우 신도시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알마티에서 북쪽으로 차를 몰고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도시가 끝나고 거대한 평원이 펼쳐진다.   멀리 자일리 알라타우 산맥의 설산이 보이고, 코나예프와 캅차가이 호수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주변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광활한 초원이 이어진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정부는 바로 그 땅 위에 미래...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19]

카자흐스탄의 우주항공 산업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와 바이테렉 프로젝트 카자흐스탄 남서부의 끝없는 초원을 달리다 보면 아무것도 없는 평원 한가운데 갑자기 도시 하나가 나타난다. 사막과 초원 사이에 갑자기 등장하는 도시와 거대한 철 구조물들을 처음 보는 사람은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쉽게 짐작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곳은 인류 우주 개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다. 세계 최초...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18]

카자흐스탄 스포츠와 고려인 고려인 스포츠 스타가 만든 카자흐스탄 국가 브랜드 중앙아시아의 광대한 초원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독립 이후 오랫동안 국제사회에서 비교적 낯선 나라였다.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보유한 자원 부국이었지만, 세계인들에게 이 나라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의외로 스포츠를 통해서였다. 특히 복싱과 피겨스케이팅은 카자흐스탄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세계에 각인시킨...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16]

유라시아 물류허브를 향한 카자흐스탄의 꿈 알마티 시내를 벗어나 북쪽으로 차를 몰고 나가면 도시의 빌딩 숲은 금방 끝나고 끝없이 펼쳐진 초원이 나타난다. 도로는 직선으로 뻗어 있고 지평선 끝까지 이어진 길 위로 트럭과 승용차들이 빠르게 달린다. 카자흐스탄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이 나라가 얼마나 넓은지, 그리고 도로와 철도 같은 물류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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