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KIC와 열린의사회, 카자흐스탄에서 의료 봉사활동

(한인일보) = 한국투자공사(KIC)와 열린의사회가 카자흐스탄에서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탈가르 지역에서 알마티고려문화원과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IC 직원들은 열린의사회 소속 외과, 치과, 산부인과, 한의과 등 의료진의 현지 진료를 보조하고, 기초 보건 교육을 지원했다.  ...

캐세이퍼시픽, 홍콩-알마티 직항 신설

홍콩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잇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직항 노선이 2027년 1월 9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홍콩-알마티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은 주 3회로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정이다. 항공권 예매는 8월 20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홍콩과 카자흐스탄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편이 될 전망이어서...

S&P, 카자흐스탄 국가신용등급 ‘BBB’로 상향

  (한인일보) = 국제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카자흐스탄의 장기·단기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BB-/A-3에서 BBB/A-2로 한 단계 상향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됐다.   S&P는 견조한 경제성장과 재정 상황 개선 등을 주요 배경으로 평가했다. 이번 상향은 카자흐스탄의 대외 신인도와 국제 투자자들의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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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대튀르키예 수출 94% 급증…‘중견국 외교’ 경제화

  (한인일보) = 카자흐스탄의 올해 상반기 튀르키예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원·가공제품 수출도 약 두 배로 증가해 19억1천만 달러에 달했다.   카자흐스탄 전체 수출도 올해 상반기 약 403억 달러로 전년보다 8.6% 증가했다. 튀르키예뿐 아니라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독일 등으로의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오늘부터 외국인 입국 관련 ‘QazETA’ 제도 변화

  (한인일보) = 8월 25일부터 카자흐스탄의 외국인 입국 관련 전자여행허가 제도(QazETA)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다.   다만 모든 외국인에게 이날부터 일률적으로 전자여행허가가 의무화되는 것은 아니며, 대상 국가와 적용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한국인이나 가족·친지를 초청하는 동포들은 앞으로 입국 절차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기획특집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3]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3]

중동과 카자흐스탄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북쪽과 동쪽의 관계 외에도 알아보아야 하는 곳이 있다. 이 국가의 또 다른 축은 남쪽, 즉 중동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이란과 중앙아시아의 관계는 현대 외교가 성립되기 한참 전인 수천 년에 걸친 역사적 기억과 문화적 교류...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2]

유라시아 패권의 역사 – 4 시진핑-푸틴 정상회담, 토카예프 외교, 카스피해와 중부회랑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유라시아의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세 개의 축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럽 안보 질서뿐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 전체의 전략 지형을 근본적으로 뒤흔들었다. 전쟁 이전까지 중앙아시아는 러시아의 전통적인 영향권으로 인식되었고, 중국은 경제적 협력자라는...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31]

유라시아 패권의 역사 – 3 : 혁명의 동지에서 국경의 적으로 ― 탈스탈린화와 중소분쟁, 그리고 소련 붕괴의 시작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면서 중국과 소련은 사회주의 진영의 양대 축으로 떠올랐다. 이듬해 체결된 중소우호동맹상호원조조약은 두 나라를 명실상부한 혈맹으로 묶었다. 소련은 중국의 산업화와 군사력 증강을 적극 지원했고, 중국은 소련을...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 기념 특별 기획 : 카자흐스탄의 근현대사 29]

유라시아 패권의 역사 – 1  중국·러시아 관계의 형성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본지 주필 유라시아 대륙은 인류 문명의 발상지이자 세계 정치와 경제의 중심축이 끊임없이 이동해 온 거대한 공간이다. 오늘날 세계의 관심은 태평양과 인도·태평양으로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국제정치의 흐름을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유라시아는 여전히 세계 질서를 결정짓는 핵심 무대임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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