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 카자흐스탄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배우게 된다.
카자흐스탄 디지털 개발·혁신·항공우주산업부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인공지능을 통합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카진포름(Kazinform)이 보도했다.
자슬란 마디예프 장관은 정부 회의에서 이 프로젝트가 두 단계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마디예프 장관은 “첫 번째 단계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디지털 문해력 수업에 AI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AI의 날’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인데, 이는 교사용 자료와 학생용 자료를 포함한 30~60분 분량의 대화형 수업입니다. 콘텐츠는 카자흐어와 러시아어로 제공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다음 단계는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초급부터 고급 수준의 AI 활용 능력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초등학교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위해 추가로 12시간이 할당된다.
이와 관련하여 디지털 개발부는 교육부에 인공지능의 날을 학교 교육과정의 필수 과목으로 포함시킬 것을 권고했다.
앞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인공지능 발전에 관한 회의를 주재하며 카자흐스탄이 향후 5년 안에 디지털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