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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경제도시 알마티시를 운행하는 지하철 차량에 한국산 전동차가 추가 투입되면서 운행차량 전체가 한국산 전통차로 채워졌다. 30일(현지시간) 현대로템으로부터 공급받은 알마티메트로 신규 철도차량들이 첫 운행에 들어갔다. 2021. 11.30>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경제도시 알마티시를 운행하는 지하철 차량에 한국산 전동차가 추가 투입되면서 운행차량 전체가 한국산 전동차로 채워졌다.   현대로템은 30일(현지시간) 알마티 메트로 차량기지에서 1호선 연장구간에 투입되는 전동차 납품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쿠사이노프 세릭 알마티시 부시장과 텔리바예프 알마티메트로 사장, 주알마티 총영사관 김 흥수 총영사,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약액만 7천만 달러에 달하는 대형 사업으로 양국간에 현재 진행 중인 경협 사업 중에서도 대규모 협력사업으로 꼽힌다.   텔리바예프 알마티메트로사장은 "현대로템 전동차량은 이미 알마티메트로 1호선에서 운행 중"이라며 "이번 차량 도입으로 알마티 지하철은 모두 한국산 전동차로 운행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전동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신규 차량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덧붙였다.   김흥수 총영사는 "현대로템과 알마티메트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통관지연 등의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한반도와 카자흐스탄을 연결하는 희망찬 미래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는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2008년 알마티메트로 1호선 전동차를, 이어 2011년에는 지하철 신호시스템 장비공급을 발주했으며, 이를 모두 현대로템이 수주했다.   특히 지하철 신호시스템의 경우 당시 국내기술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로 주목받기도 했다. almatykim67@yna.co.kr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 '오미크론'이 점차 확산하는 가운데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방역당국도 일부 위험국가에서 들어오는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오는 3일부터 자국과 이집트간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보츠와나, 레소토, 짐바브웨,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에스와티니, 탄자니아, 홍콩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도 제한하기로 했다고 현지 매체 카진포럼이 1일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정부 대표단과 항공사 승무원, 5세 미만 어린이,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시민을 제외한 모든 입국자는 72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랏 쇼라노프 보건부 차관은 특히 "이스라엘과 체코,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독일, 호주, 캐나다, 벨기에, 이집트에서 출발한 사람 또는 이들 국가를 경유한 사람도 2주간 머물렀다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도착 후에도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은 1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654명 나와 누적 97만 1541명이 됐다.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총선을 이틀 앞둔 키르기스스탄에서 쿠데타를 모의하던 세력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스푸트니크 키르기스스탄에 따르면 국가안보위원회는 일부 전직 고위관료와 현직 의원들이 관련된 쿠데타 모의를 적발해 총기 등을 압수했다. 안보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1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쿠데타 주모자들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총선 결과가 발표된 후 수도 비슈케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보안군과의 충돌을 촉발해 권력을 장악할 계획이었다고 안보위원회는 전했다. 인구 650만명의 키르기스스탄은 2020년 10월 총선과 관련한 부정선거 논란으로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이 사임하고 투표 결과가 취소된 바 있다. 이후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권한대행이 올해 1월 조기 대선에서 당선돼 국정을 이끌고 있다. almatykim67@yna.co.kr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서비스와 상품을 판매하는 외국기업들은 내년 1월1일부터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카자흐스탄 현지매체 캐피털은 26일 국가경제부 발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구글과 같은 거대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 자체 플랫폼을 통해 올리는 수입에 대해서도 부가세를 징수함으로써 연간 20억 KZT(한화 56억)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적용되는 부가세율은 12%다. 카자흐스탄 상원은 지난 25일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디지털세 도입을 규정하는 세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예방효과 모더나 88.7%, 스푸 85.7%, 화이자 83.3% 英아스트라제네카 71.5% 4위..中시노팜 68.7% 5위   모더나·화이자(미국), 아스트라제네카(영국), 스푸트니크(러시아), 시노팜(중국) 등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코로나19 백신 5종의 예방 효능을 비교한 결과 모더나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스푸트니크가 뒤를 이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국제학술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스푸트니크는 코로나19 취약 계층인 85세 이상 고령인구에서는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블룸버그는 25일(현지시간) 헝가리 보건당국이 자국민의 백신 접종후 경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실증연구를 실시한 결과 모더나 백신이 감염 예방에 88.7%, 사망 예방에 93.6%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올해 1~6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16세 이상 헝가리 국민 370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연구의 논문은 학술저널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의학’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스푸트니크는 감염 예방 85.7%와 사망 예방 95.4%로 2위, 화이자는 각각 83.3%와 90.6%로 3위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각각 71.5%와 74.5%, 시노팜은 68.7%와 87.8%의 효과를 나타냈다.   논문은 “85세 이상 인구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는 스푸트니크 90.9%, 모더나 84.1%, 화이자 74.3% 순이었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 시노팜은 모두 50% 미만으로 다른 3종과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미클로스 카슬러 헝가리 보건부 장관 등 논문 저자들은 “다양한 백신들의 접종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환경에서 각 백신들이 어떠한 효능을 내는지 평가할 수 있었다”고 연구에 의미를 부여했다.

  알마티시 방역 당국은 기업과 단체들의 신년파티를 허용기업 파티에 대한 금지는 없지만 엄격한 제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스푸트니크가 26일 보도했다.   잔다르벡 벡신 알마티시 수석 위생보건의는 알마티시가 '그린존'에 계속 머물 수 있느냐 여부는 시민들의 동참과 협조에 달려 있다면서  '그린', '엘로우', '레드' 등 각각의 상황에 따른 허용치를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한인일보)

Air Astana는 2021년 12월 16일에 알마티에서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까지 항공편을 재개하며 Airbus A320 항공기로 주 3회 운항합니다.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알마티에서 출발하여 07:50에 뉴델리에 11:10에 도착할 예정이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12:20 출발하여 알마티에 16:40에 도착합니다. 현지 기준 시각이며 비행 시간은 3시간 50분 입니다. 왕복 요금은 택스 포함하여 이코노미 64만원, 비즈니스 124만원부터 판매합니다. 에어아스타나는 키예프, 비슈케크, 이스탄불, 트빌리시 및 바쿠를 여행하는 승객에게 편리한 연결을 제공합니다.

   - 2021.12.1.(수)-9(목)<8박 9일>, 중국 및 러시아CIS지역 동포 언론인 참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언론인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재외동포 언론인 초청연수”를 오는 12월 1일(수)부터 9일(목)까지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과 러시아․CIS지역의 고려인신문, 새고려신문, 길림신문사, 해란강닷콤 등 민족 언론사 출신의 재외동포 언론인이 참석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디지털 저널리즘, 뉴미디어, 기사 작성법, SNS 활용법 등 언론 관련 강의와 국내외 경제, 사회, 외교, 대북정책 관련 강의 프로그램이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교민사회가 한국 입국시 격리 면제대상에서 제외되는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군에 카자흐스탄이 포함된 데 대해 재심의를 요구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카자흐스탄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승인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한국에서 접종을 모두 마치고 현지를 방문한 경우에도 격리면제가 허용되지 않으면서 대상국가 선정기준 공개를 요구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22일 카자흐스탄 교민 소식통들에 따르면 강병구 한인회장은 "신북방정책의 핵심국가이면서 동시에 고려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민 A씨는 "자체 백신까지 개발한 카자흐스탄이 전 세계 최악의 코로나19 방역국에 포함된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A씨는 그러면서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 선정기준 공개도 요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12월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은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이다.   한편 카자흐스탄은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예방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을 시작한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하바르24'방송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당국은 올 연말까지 의료계와 요양 및 아동시설, 사법기관 종사자, 교사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우선 시작하고 60세 이상 고령자와 항체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추가접종을 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1단계 부스터샷으로 약 100만명, 2단계로 600만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2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한 카자흐스탄은 지금까지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 완료자가 각각 50,8%와 46.7%를 기록했다. 22일 신규확진자는 921명으로 누적으로는 96만 4천749명으로 집계됐다.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통신원 = 중국 당국이 암호 화폐 채굴을 금지하면서 채굴 장비들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중국의 장비 이전이 이어지면서 카자흐스탄이 주요 암호화폐 채굴기지로 떠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장비 제조업체 카나안은 그동안 2천대 이상의 장비가 카자흐스탄으로 반입됐다고 현지매체 '뉴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번에 반입된 채굴장비의 총 용량은 초당 3만 2000테라해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나안은 이를 통해 비트코인 생산량을 26배 더 늘릴 계획이다.   채굴 장비들이 이처럼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카자흐스탄의 암호화폐 채굴량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CCAF)에 따르면 올해 4월 카자흐스탄 내 암호화폐 채굴량은 2019년 대비 무려 6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세계 암호화폐 채굴 생산량 중 카자흐스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9월 1.9%에서 올해 4월에는 8.2%로 늘어나 세계 채굴시장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6일 국영 기업들에 가상화폐 채굴 중지 명령을 내리면서 이를 어기고 암호화폐 채굴을 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징벌적 전기요금'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지난 5일 암호화폐 채굴로 인해 에너지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으나 법률을 준수하는 채굴업체들의 경우 송전 제한과 차단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lmatykim6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