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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최대 식품산업 박람회인 ‘카자흐스탄 식품박람회(Food Expo Qazaqstan 2019)’가 지난해 말 알마티 내 ‘아타켄트 국제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을 포함한 총 17개국의 5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관람객은 약 6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많이 취급된 품목은 유제품과 가공육류였다. 방목형 축산업이 발달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는 가축으로부터 생산되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몽골 방문, 1대1 상담 전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3월1일부터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카자흐스탄 알마티,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한다. 우즈베키스탄 인구는 3200만명으로, 중앙아시아 최대를 자랑한다. 최근 5년간 5%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 상품

다나양이 수술을 받기 전 동산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 동산병원 제공 계명대 동산병원은 사시로 고통 받던 카자흐스탄 소녀가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맑고 예쁜 눈을 되찾았다고 13일 밝혔다. 동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자나토바 다나양(15)은 지난해 10월 계명대 동산병원과 동산의료선교복지회가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달라니바스톡에서 펼친 해외의료선교 봉사활동에서 인연을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외국에서도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나의 한표, 아직 안하셨다면 지금 바로 신고·신청하세요!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재외국민은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말합니다. 재외선거 신고·신청 기간 2017.03.31 ~ 2020.02.15 재외선거 투표기간 2020.04.01 ~ 2020.04.06 국외부재자 신고 https://ova.nec.go.kr/ora/oraEmailValidate.do

보건부장관 엘잔 비르타노프는 여러 의료 기관들을 시찰하며 새 의무사회의료보험 시행 결과를 점검했다.장관은 최소 80%의 인구가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한다고 전했고, 가입 조건에 어린이, 연금수급자, 장애인, 임산부와 일부 학생들을 추가했다. 카자흐스탄은 1월 1일부터 2가지 패키지로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첫째는 의료 서비스이고 두 번째는 의무사회의료보험이다. 응급ㆍ1차 진료(기본 진료 포함)가 전국민과

‘Doculite cloud system’으로 이제는 카자흐스탄 기업들이 정부 부처로 손쉽게 전자문서를 송수신할 수 있게 됐다.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ST-KZ 수출 인증서도 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소요되던 발급기간이 2주에서 하루로 단축됐다. 이 서비스의 사용자는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이다.

카자흐스탄 젊은 이들이 한국에 의료관광 회사를 설립했다. Kazmedikor는 독립국가연합(CIS)의 환자들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자흐스탄과 한국의료 기간과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회사의 주요 목표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환자가 한국 진료소에 직접 연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치료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환자에게는 호텔 예약, 통역, 교통,

이번 세법 개정은 www.regulation.gov.uz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600개 이상의 의제를 가지고 분야별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참여 했다고 국세청은 보도했다.개정 된 세법 코드(TC)는 71개 챕터 중 21개 섹션과 480개 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10개의 특별 과세 제도 중 6 개가 남아있어 세금 법안을 최대한 단순화 했다.개정 된

우즈벡자동차공사는 사르도르 타지예프를 신임 기업마케팅 부회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신임 임원의 임기는 연례 주주총회까지이다.한편 지난 9월말 우즈벡자동차공사는 러시아측과 러시아내에서 스파크를 생산하는 사업을 사전 합의한 바 있다. 샤프캇 우므르자코프 회장은 당시 러시아측이 쉐보레 스파크 차량 생산을 허가하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sputniknews.ru)

카진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100명을 태우고 알마티 인근에 추락해 12명이 목숨을 앗아간 벡 에어 항공기의 추락 주요 원인으로 착빙(결빙)이 밝혀졌다. 로만 스클랴르 부총리는 "항공기 추락은 이륙 전에 제빙액이 비행기에 충분히 분사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