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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회장 신 브로니슬라브)는 20일(목), 제4차 상무위원 전원회의를 개최하였다.김아파나시 전 문화부차관, 강 게오르기교수(부회장) 등 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 산하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상무위원들은 이날 2020년 상반기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행사계획을 점검했다.신 브로니슬라브 회장은 회의 시작발언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상반기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집행되지 않은 것이 많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회장 신 브로니슬라브)는 20일(목), 제4차 상무위원 전원회의를 개최하였다.김아파나시 전 문화부차관, 강 게오르기교수(부회장) 등 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 산하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상무위원들은 이날 2020년 상반기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행사계획을 점검했다.신 브로니슬라브 회장은 회의 시작발언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상반기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집행되지 않은 것이 많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8월 온라인 제 3차 한식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날 강좌에서 윤대관 한식전문 요리사는 "숭채만두"를 만들었다.     한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전문요리사와 함께 사전에 재료를 준비하고 함께 만들어보며 배우실 수 있다 (http://kaz.korean-culture.org/kk/497/board/207/read/103770 참조)   한편, 28일에 예정된 온라인 한식강좌는 "닭갈비"편이 예정되어 있다.(한인일보)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全)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로 2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9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특별여행주의보를 1차로 발령한 바 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하며, 행동요령은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와 3단계 ‘철수권고’에 준한다. 기간은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기존에 발령 중인 여행경보의 효력은 일시 정지된다.   기존에 여행경보 3·4단계가 발령된 국가·지역의 경우 특별여행주의보 보다 높은 수준의 행동요령이 이미 적용 중임에 따라 기존의 여행경보 3·4단계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WHO의 팬데믹 선언(3.11.) 유지 및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국내 감염 및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 등 여행제한 조치 시행 ▲항공편 운항 중단 등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 국민의 해외 감염 및 해외여행 중 고립·격리 예방을 위한 조치가 계속 필요함을 감안한 조치이다.   또한 국내외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지 않는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발생 최소화 차원에서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국내 방역 상황도 고려됐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9월 19일부로 자동 해제된다.   외교부는 “해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은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등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全)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로 2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9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특별여행주의보를 1차로 발령한 바 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하며, 행동요령은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와 3단계 ‘철수권고’에 준한다. 기간은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기존에 발령 중인 여행경보의 효력은 일시 정지된다.   기존에 여행경보 3·4단계가 발령된 국가·지역의 경우 특별여행주의보 보다 높은 수준의 행동요령이 이미 적용 중임에 따라 기존의 여행경보 3·4단계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WHO의 팬데믹 선언(3.11.) 유지 및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국내 감염 및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 등 여행제한 조치 시행 ▲항공편 운항 중단 등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 국민의 해외 감염 및 해외여행 중 고립·격리 예방을 위한 조치가 계속 필요함을 감안한 조치이다.   또한 국내외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지 않는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발생 최소화 차원에서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국내 방역 상황도 고려됐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9월 19일부로 자동 해제된다.   외교부는 “해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은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등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알렉세이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은 라만 스크랴람 부총리가 이끄는 카카자흐스탄 정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현지 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보건부 장관은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확보차 대표단에 포함되었다.   한편 서방 과학자들은 러시아 백신이 COVID-19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3상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스푸트니크 V백신을 사용하려는 러시아의 계획은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밝혔다.   과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백신은 충분한 임상결과가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   영국 레딩대학의 바이러스학 교수인 Ian Jones는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변종을 형성할 수 있으며 나중에 다른 모든 백신에 대해 면역을 가질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러시아 제약회사와 연구기관을 통합하는 임상연구기관협회는 불충분한 검사로 인해 Gamaleya 역학 및 미생물센터에서 개발 된 백신등록을 연기 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연방보건검사원 (Roszdravnadzor)은 수백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러시아 보건부의 전염병 학자 Nikolai Briko는 COVID-19 백신을 만드는데 동일한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기반 기술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를 재고하거나 지연시킬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8월 11일 백신은 임시등록 증명서를 받았다. 백신은 전체 효능연구를 수행하는 조건으로 등록되며 인증서는 2021년 1월 1일까지 유효하다.   그러나 백신생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는 지금까지 진행된 단계의 연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최 알렉세이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은 라만 스크랴람 부총리가 이끄는 카카자흐스탄 정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현지 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보건부 장관은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확보차 대표단에 포함되었다.   한편 서방 과학자들은 러시아 백신이 COVID-19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3상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스푸트니크 V백신을 사용하려는 러시아의 계획은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밝혔다.   과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백신은 충분한 임상결과가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   영국 레딩대학의 바이러스학 교수인 Ian Jones는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변종을 형성할 수 있으며 나중에 다른 모든 백신에 대해 면역을 가질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러시아 제약회사와 연구기관을 통합하는 임상연구기관협회는 불충분한 검사로 인해 Gamaleya 역학 및 미생물센터에서 개발 된 백신등록을 연기 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연방보건검사원 (Roszdravnadzor)은 수백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러시아 보건부의 전염병 학자 Nikolai Briko는 COVID-19 백신을 만드는데 동일한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기반 기술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를 재고하거나 지연시킬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8월 11일 백신은 임시등록 증명서를 받았다. 백신은 전체 효능연구를 수행하는 조건으로 등록되며 인증서는 2021년 1월 1일까지 유효하다.   그러나 백신생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는 지금까지 진행된 단계의 연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되는 현대 자동차를 현지의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현지 매체 '자콘'의 보도에 의하면, 쏘나타, 산타페 등을 대상으로  대출 기간 7년 이내 연 4% 으로 조건으로 가능하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GLE Coupe AMG 53 모델이 카자흐스탄에 런칭되었다. (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