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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라우주는 오늘(7/28)부터 솔트레이크 방문을 한시적으로 금지시켰다고 뉴스포털 '메일루'가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고강도 검역체제(карантин)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내려졌다. (https://news.mail.ru/society/42737415/)

  카자흐스탄의 대달러 텡게화 환율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뉴스포털 '메일루'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텡게(KZT)화 가치가 3~4월에 급락한 후 최근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예금 상황도 많이 좋아졌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최근 달러화로의 저축 또는 현금 보관 성향이 낮아질 것으로 전만했다. (https://news.mail.ru/economics/42730693/)

  서카자흐스탄주는 러시아 화물 차량의 국경 통과를 막았다고 뉴스포털 '메일루'가 전했다.   이는 세관을 통한 정식 통관 절차없이 러시아-카자흐스탄 국경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과일인 드냐(дыни:참외)를 운반하는 차량들을 단속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https://news.mail.ru/society/42734978/)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인근의 사빠예바시 여아 납치 강간사건의 용의자가 27일(월) 구속되었다고 현지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 23일(목), 오후 9시 경 5세 여아 실종신고가 접수된 사건으로써 즉시 경찰이 수색에 나선 결과 실종 아동은 인근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되었고 용의자를 검거하였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사빠예바 시민들은 용의자의 신변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고 경찰은 시민들을 강제해산 시켰다.   한편, 피해 아동의 부모는 SNS통해 자신의 딸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지 말아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알마티시로 들어오는 차량들을 검문할 수 있는 임시 검문소가 설치되었다고 현지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허가되지 않은 동물 반입을 막기 위해서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31일(금)은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명절중 하나인 쿠르반아이트(희생제의 날)로써 카자흐인들은 이날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양을 잡고 주변의 이웃들과도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다.(https://www.zakon.kz/5033725-posty-ustanovyat-na-vezdah-v-almaty.html)

  카자흐스탄의 자동차 생산/판매 기업인 '비뻭 아프토-아지야 아프토'(БИПЭК АВТО–АЗИЯ АВТО)사가 러시아 자동차시장에서 판매 부문 선두에 올랐다고 현지 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 국민차인 라다(LADA) 등 일부 차종을 카자흐스탄에서 생산하여 러시아에 판매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업은 모하비, 스타렉스 등의 한국 자동차들을 현지 조립생산하는 업체이기도 하다. (https://www.zakon.kz/5033619-bipek-avto-aziya-avto-podtverzhdae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