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 운행 중단, 식당과 시장, 쇼핑 몰 영업중단 -
오는 주말과 휴일(6월 27일~28일) 동안 수도 누르-술탄에 강력한 격리체제가 재도입된다.
현지 매체 '자콘'의 보도에 의하면, 이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코로나 19 확산의 고리를 차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6 월 27-28 일 양일간, 집 근처의 식료품점과 약국의 영업만 허용되고 모든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센터, 거래소, 체인점, 식당, 시장의 영업이 중단되고 대중교통도 운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o 확진(유증상) : 19,285(+520)
o 확진(무증상) : 12,677(+956)
o 완치 : 11,882(+368)
o 사망 : 136(+2)
o 지역별 확진자 현황
- 누르술탄 시 : 3,546(+62)
- 알마티 시 : 3,530(+60)
- 침켄트 시 : 1,446(+42)
- 알마티 주 : 630(+10)
- 잠블 주 : 637(+11)
- 투르키스탄 주 : 694(+41)
- 크즐오르다 주 : 596(+12)
o 확진(유증상) : 19,285(+520)
o 확진(무증상) : 12,677(+956)
o 완치 : 11,882(+368)
o 사망 : 136(+2)
o 지역별 확진자 현황
- 누르술탄 시 : 3,546(+62)
- 알마티 시 : 3,530(+60)
- 침켄트 시 : 1,446(+42)
- 알마티 주 : 630(+10)
- 잠블 주 : 637(+11)
- 투르키스탄 주 : 694(+41)
- 크즐오르다 주 : 596(+12)
카자흐스탄의 밀가루 가격이 약 23% 인상되었다고 '뉴타임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 5개월 동안 1억 2800만톤의 밀가루를 생산하여 전년 대비 11. 5% 감소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최대 밀가루 생산지는 꾸스타나이 지역으로써 카자흐스탄 전체의 31.5%를 차지하고 있다. 침켄트의 제분공장에서 11.3%(144만 4천톤)을 아크몰라 주에서 10.7%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4개월 동안의 국내 밀가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1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시, 밀가루의 충분한 국내공급을 위해 지난 6월 1일까지 밀가루와 곡물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카자흐스탄 밀가루의 주요 수입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체 수출액의 58.9 %)이었다.
북 카자흐스탄 주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검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인포름뷰로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양일간 대중교통과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중단되고, 식당, 미용실, 공공 서비스 센터, 및 호텔 등이 폐쇄된다.
주민들은 외출자제를 권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