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기간동안 중단되었던 과세 업무 재개
카자흐스탄 국가비상사태기간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세금부담을 줄일 목적으로 중단되었던 각종 과세 업무가 재개되었다. 현지 매체 '카피탈'의 보도에 의하면, 6월 1일 부터 체납세금에 대한 고지서가 발송되기 시작하였다.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 관세 및 각종 채무에 대한 강제적 추심과 상환기간 연장, 이자지불 유예 등의 조치를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