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비상사태기간동안 만료된 신분증, 운전면허증 등 유효
카자흐스탄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상사태기간 동안 만료된 신분증과 운전면허증이 유효하게 되었다. tepngrinews.kz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99,500 명이 ID 카드의 기한이 만료되었고 68,000 명의 운전자가 운전 면허증을 갱신해야 한다. 그러나 비상사태에 관한 법률의 일부 개정으로인해 법적으로 유효하게 되었다. 한편, 유리 일린 카자흐스탄 내무부 차관에 따르면 현재 1만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비상사태규정 위반으로 구속되었고, 5천면이 넘는 사람들이 벌금형태의 행정처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