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020 (Page 66)

오늘은 눈길을 끌만한 뉴스가 없습니다. 누르-술탄시에서는 농업회사들이 전자통행증을 교부받는다는 소식동카자흐스탄주의 초원에 불이 났다는 소식알마티시의 공중보건의 새 수장에 쟌다르벡 벡쉰이 임명되었다는 소식알마티시 20일 부터 영업가능한가?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어서 봤더니만 이어령비어령

COVID 19 카자흐스탄 1546  러시아 32008  키르기즈 489  우즈벡 1405  아제르바이잔 1340  아르메니아 1201  조지아 370  우크라이나 4662  벨라루시아 4779 1. 누르-술탄의 영업재개가능 업종목록(20일 부터) 발표(nur.kz)   - 기사 말미에 이 리스트가 알마티에서 발표되었다는 걸 기억하라고 굳이 덧붙인 것이 눈에 띄입니다. 확진자수가 누르-술탄을 추월해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오늘은 뉴스가 좀 다양합니다. 그래도, 우선 코로나19 확진자부터 보면 [COVID-19] 카자흐스탄 1402   러시아 27938   키르기즈 466   우즈벡 1349   아제르바이잔 1283   아르메니아 1159   조지아 348   우크라이나 4161   벨라루시 4204 1. 카자흐스탄 병원들도 우리나라의 선별진료소처럼 병원내 선별진료구역(직역하면 '오염존'과 '청정존')으로 나눠서 진료한다는 뉴스 2. 토카예프대통령, 누르-술탄의 도시봉쇄에 동원된 군 관계자를 만나 지역격리를 위한 순찰도 중요하지만 병사 개개인의 바이러스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군대의 비상사태지원활동에 대해서도 격려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감염병원건설공사를 2주내 완료할 것과 국민들의 복지를 보장하지 않으면 경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언급하고 국부펀드의 돈을 활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3. 알마티시 외곽을 포함한 광역위생구역 획정 예정(zakon.kz)    zakon.kz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은 알마티시의 경제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계획 중의 하나로서 검토되고 있다.    광역위생구역은 알마티 생활권에 포함되어 있는 카스킬렌, 탈가르, 샤말간 등 주변 위성도시를 포함시킴으로써 광역위생구역내 주민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검사후 도시 출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이다.    - 이 뉴스는 알마티 시와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하나의 생활권이 다시 결합된다는 의미인데, 도시 격리가 좀 더 장기화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4. 코로나 19로 인한 비상사태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직업수요는? (Kapital.kz)     1위. 택배직원( 일자리 수요 146% 증가)     2위. 짐꾼(짐을 싣고 내리는 인부 42% 증가)     3위. 지게차 운전사( 21%

КазТАГ의 보도에 따르면, 수도 누르-술탄과 알마티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과 격리조치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조건하에서 아래 업종에 대해 4월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누르-술탄>  -제조업 -건축 및 토목 건설회사, 대형 건축자재상점 -운송, 창고, 농업 서비스 분야의 회사 -자동차 판매점, 주유소, 세차장, 타이어 서비스, 자동차 부품 상점, 세탁소, 사무기기 수리점 -제2은행권 9시~16시까지(정상근무자의 50%선),

[COVID-19] 카자흐스탄 1232(4/15 01:00기준)  러시아 21102  키르기즈 430  우즈벡 1165  아제르바이잔 1197  아르메니아 1067  조지아 300  우크라이나 3372  벨라루시아 3281 1. 토카예프대통령, 카자흐스탄 비상사태 5월1일 07시까지 연장 2. 알마티중앙병원장, 의료진 182명의 코로나19 감염에 사임 3. 카자흐스탄 5월 공휴일 안내   5월1일 : 민족화합의 날   5월7일 : 조국수호자의 날   5월9일

알마티와 누르-술탄의 약 22만명 이상이 다시 출근할 수 있게 되었다.     Sputniknews.kz이 다울렌 아바예프 정보 및 공공개발부 장관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누르-술탄과 알마티의 여러 기업 직원들이 4월 20일에 출근 할 수 있다.   격리에서 해제되는 업종은 창고업, 은행, 건설, 일반 제조업, 주유소, 자동차부품 및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다.   아바예프장관은 하바르TV에 출연하여 “비상조치가 완전해제될 때까지 유치원과 학교,학원 등 교육시설과 바, 나이트클럽 등 유흥시설, 극장,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은 격리조치가 계속 유지됩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격리완화 조치는 모든 시민들이 일상으로 완전히 복귀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 "카자흐스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은 여전히 ​​높습니다."고 덧붙였다.   기업활동을 재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록은 4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5월 1일 부터 카드를 이용한 은행거래의 경우 수수료가 인하된다. 이 조치로 인해 교육비,의료비, 주차비, 유료도로사용료, 부동산거래 등사회활동에 필요한 은행거래시 적용되기 때문에 주민생활 큰 영향을 끼칠 것이 예상된다.   Kapital.kz이 카자흐스탄 국립중앙은행의 언론 브리핑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확산에 따라 국가비상사태 선포된 만큼 은행권의 이같은 수수료 인하조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면서 "국립중앙은행은 국제결제시스템과도 공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에 동참한 은행은 할릭은행, 카스피은행, 포르테은행, 스베르뱅크, ATF은행, BCC, Jysan Bank, 유라시안은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