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부터 카드를 이용한 은행거래의 경우 수수료가 인하된다. 이 조치로 인해 교육비,의료비, 주차비, 유료도로사용료, 부동산거래 등사회활동에 필요한 은행거래시 적용되기 때문에 주민생활 큰 영향을 끼칠 것이 예상된다.
Kapital.kz이 카자흐스탄 국립중앙은행의 언론 브리핑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확산에 따라 국가비상사태 선포된 만큼 은행권의 이같은 수수료 인하조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면서 "국립중앙은행은 국제결제시스템과도 공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에 동참한 은행은 할릭은행, 카스피은행, 포르테은행, 스베르뱅크, ATF은행, BCC, Jysan Bank, 유라시안은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