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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로나 19 확진자 수(아침 07:00기준)부터 보면 카자흐스탄 781 러시아 10131 키르기즈 280 우즈벡 582 아제르바이잔 926 아르메니아 921 조지아 218 우크라이나 1892 벨라루시아 1486​ 1. 도시봉쇄와 외출금지와 임시휴무령이 내려진 알마티 시내를 순찰하던 치안유지대(평소 경찰력외에 군병력과 생도들까지 포함됨)에 의해 수류탄을 소지한 남성이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떳네요. 체포즉시 경찰에 넘겨진 이들 중 한명은 강도와 절도 전과자였다고 하는데 수류탄의 입수경로와 사용계획 등은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 2. 비상사태기간동안 가격인상이 금지되어 있는 9개 생필품(밀가루, 빵, 파스타, 메밀, 쌀, 버터, 계란, 소고기 및 소금)에 대한 3일간 특별조사 실시한 결과 불법가격인상을 한 업소들이 적발되었다는 소식도 올라와 있네요​ 3. 이외에도 중국의 의료진이 어제(9일) 저녁 카자흐스탄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했고, 카자흐는 타지키스탄에 밀가루 5천톤을 보냈다는 뉴스​ 4. 엘바스 나자르바예프 의 건강악화에 대한 소문에 대해 다우렌 정보,공공발전부 장관(과거 나자르바예프대통령의 언론비서)이 특별히 브리핑을 했네요. 결론은 건강에 이상없다는 것. 기사 말미에 "풍문에 일일이 대응하면 언제 일하냐?"라는 나자르바예프의 말로 마무리 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금지와 임시휴무조치가 내려져 있는 알마티 시내거리를 순찰하던 특별치안유지대(우리의 ROTC 생도나 학사장교 후보생으로 구성)에 의해 수류탄을 소지한 남성을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Tengrinews.kz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무선전자통신 및 군사기술연구소의 장교후보생들로 구성된 특별치안유지대가 톨레비/사이나 거리를 순찰하던 중 길을 가던 두명의 남자들의 행동을 이상히 여겨 통행증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였다.   이들 중 한명은 서류요구에 불응하고 도주하였으나 곧 체포되었다. 그의 호주머니에는 수류탄이 가득했다. 체포된 이들은 즉시 경찰에 넘겨졌고 수류탄의 구입경로와 사용계획 등은 사법기관에 의해 밝혀질 것으로 보도되었다.   치안유지대들에 의해 체포된 이들중 한명은 강도와 절도 전과자였다고 한다.   (현재, 알마티시내는 경찰력외에도 군에서 파견된 병력과 사관생도들도 포함된 순찰인력이 매일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는 것을 교민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이들은 순찰하는 동안 다양한 예방조치(문서확인, 심문, 특정지역 제한조치 등)를 취할 권리가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부동산 가격이 저유가와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비상사태선포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Sputnik,kz이 부동산 전문 Rangking.kz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평방미터당 새 아파트 가격이 전년대비 7% 상승했다.   올해 3월, 전세계적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카자흐스탄의 주택가격이 상승했는데, 새 아파트는 평방미터당 29만7200텡게 (약 682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역적으로 보면, 콕세타우가 평방미터당 22만 4200텡게(약 514달러)로 14.9% 상승해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쿠스타나이(12.3% 상승)와 누르-술탄(12% 상승)이 각각 그 뒤를 이으며 주택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3대 도시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수도 누르-술탄과 알마티이다. 누르-술탄의 평방미터당 평균가격은 37만 2800텡게(855달러), 알마티는 35만 7200텡게(820달러)이다.

5500년 전 말산업이 처음 시작된 카자흐스탄에 ‘한국 경마의 노하우’가 뿌리 내린다.한국마사회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경마장을 운영하는 텐그리 인베스트(TENGRY INVEST)와 발매사업 자문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베트남 DIC와의 경마 시스템 자문 계약, 말레이시아 로얄사바터프클럽(RSTC)과의 경주 퇴역마 수출 업무협약(MOU)에 이어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오른 세 번째 해외

“중앙아시아 교민들이 당시 한국 사람을 본다는 건 그야말로 서프라이즈였죠.” 1990년 9월 3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소련 모스크바의 소브레멘니크 극장. 수십 년간 소련 전역에 흩어져 살던 고려인 800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고국에서 온 동포들이 준비한 창극 ‘아리랑’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극장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 루슬란 달레노프 경제부장관은 이번에 수정예산안을 작성한 요인은 불안정한 외국의 경제상황, 전세계적 경기침체 및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조치 등이 감안     - 수정예산안의 평균 유가는 배럴당 $20로 설정했고 예상 달러 환율은 440 텡게.    - 연간 인플레이션은 9-11 %로 예상하고 예산안 작성.    - 명목 GDP는 69조 7000억 텡게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