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신속난방관리대응팀 운영 예정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서비스부 소속 24시간 난방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팀을 설립한다고 라마토프 부총리가 대통령 지시에 따라 발표했다. 급격한 기온 변화 대응 및 동기 시즌 신속한 난방 문제 처리를 위해 해당 부서가 24시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주별로 지정되어 공고하였으며 타슈켄트시의 경우 Toshissikkuvvati사, 전화번호는 71 227 0934, 0835이다.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서비스부 소속 24시간 난방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팀을 설립한다고 라마토프 부총리가 대통령 지시에 따라 발표했다. 급격한 기온 변화 대응 및 동기 시즌 신속한 난방 문제 처리를 위해 해당 부서가 24시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주별로 지정되어 공고하였으며 타슈켄트시의 경우 Toshissikkuvvati사, 전화번호는 71 227 0934, 0835이다.
키르기즈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유입 차단을 위하여 키르기즈로 입국 승객들에 대한 요건 변경을 발표했다.입국 모든 내외국인은 출발전 72시간내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 소지해야만 항공기에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항공기에서 키르기즈 입국 신청서를 작성하여 도착시 방역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노선 지연 및 트랜지트로 인한 PCR 확인서의 기간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2021년 계획안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2021 대통령 선거 준비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선거위원회 위원이 구성되며, 선거 문화 개선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수립 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감시단의 권고사항이 국내법 도입이 추진 될 예정이다. (trend.az)
우즈베키스탄은 조만간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 Sputnik V 관련 추가 자료를 받아 승인할 예정이라고 위생전염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러 Ria 노보스찌 언론이 보도했다. Sputnik V 임상시험 시기를 묻는 질문에 우즈벡 위생전염청 관계자는 현재 러시아측으로부터 시약 제공을 기다리고 있으며, 도착 즉시 승인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국가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 사망율은 전년 대비 13.5% 상승하였다고 한다. 작년 사망자수는 175,637명이며, 인구 천명당 사망율은 5.1로, 2019년 4.6보다 0.5가 늘어났다. 사망 원인별로는 순환계 질환이 60%로 가장 높고, 신생 질환 8%, 호흡기질환 7.2%, 소화기질환 4.4%, 사고 4.4% 순이다. 가제타 언론이 자체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3월 1일까지 외국 노동자의 건설현장 유입 절차 간소화 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국경 폐쇄에 따라 작년부터 러시아 건설현장에 인력 부족 상황이 발생하였고, 관련 일부 러 업체들이 해당 문제를 유관기관과 공동 해결작업을 착수하였다. 현재 러시아 건설 업체
3월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1호' 카자흐스탄 발사장으로 6월부터 정밀지상관측영상 제공 항우연 전문가, 19일 카자흐스탄 입국 우리나라의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 7분경(한국기준) 발사하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하여 카자흐스탄의 발사장으로 출발했다. 이에 앞서 항우연 준비팀은 19일 아스타나항공편을 통해 카자흐스탄에 입국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일 전까지 상태 점검, 연료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 준비 과정을 거쳐 러시아 JSC 글라브코스모스사의 소유즈 2.1a 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 고도 497.8km의 궤도에서 약 2개월의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올해 6월 이후부터 정밀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500kg급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확보하고, 정밀지상관측용 중형위성 2기(1호, 2호)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단계는 이를 통해 확보한 500kg급 표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중형위성 3기(3호, 4호, 5호)를 국산화하는 것이 목표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중형급 위성 표준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탑재체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 다양한 공공분야의 관측수요에 대응하고 위성개발 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주관부처인 과기부와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독자 개발된 정밀지상관측용 저궤도 실용급 위성이다. 주관기관인 항우연은 차세대중형위성 1호 개발사업을 통해 중형위성급 시스템 및 표준본체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체에 이전해 해외 기술에 의존해왔던 정밀 광학탑재체를 국내 독자 모델로 국산화했다. 국산화한 정밀지상용 광학탑재체는 다목적실용위성 3A호와 같은 성능을 유지하면서 100kg 이상 무게를 줄였다. 차세대 기술인 플래시 메모리 방식의 영상자료처리장치를 통해 무게와 비용은 절감하면서 저장용량은 높였다. 핵심 구성품들은 국내 산업체와 연구기관을 통해 개발했다. 이창윤 과기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발사하면 효율적인 국토·자원 관리, 재해·재난 대응 등에 필요한 정밀지상관측영상을 적기에 신속하게 제공 가능할 것”이라며 “1호 개발을 통해 항우연이 확보한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 후속 중형위성의 전체 시스템을 국내 산업체가 개발해 국내 위성 산업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한인일보)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징집병들은 앞으로 우편송달이 아닌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입영대상자임을 통보받게 된다. 카자흐스탄 일간지 텡그리뉴스는 22일(현지시간) 국방부 대변인을 인용, 병역자원 데이터를 전자정부 데이터베이스(DB)와 통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현재 통합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이를 통해 입영대상자들을 신속히 분류하고 적시에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년에는 약 3만4천명의 병역자원이 징집되었다고 전했다. 총인구가 1천800만명인 카자흐스탄은 군별로 정확한 병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대략 7만5천명 수준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7천500km의 국경선을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중국과 맞닿아 있다. 또 유전지대인 카스피해를 인접국들과 공유하고 있어 병력 수요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카자흐스탄은 징병제를 기본으로 하되 모병제를 혼용하고 있다. 카자흐스탄군은 최고 사령관인 대통령을 정점으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예하의 육해공군, 공수부대, 포병, 후방 군수지원부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영토가 광대해 육군엔 동·서·남·북부 지역 사령부 체제가 도입됐다. 현역병의 복무기간은 1년이다. almatykim67@yna.co.kr
카자흐스탄 육류가격의 상승 원인은 축산물 유통업자들의 비용증가 요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현지언론들이 농업부의 보도자료를 인용해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내 육류 가격 상승은 생산량의 부족이나 수요의 과잉 등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도소매상들에 의해 가격상승이 이루어졌다. 카자흐스탄의 거의 모든 종류의 육류가격은 코로나 팬데믹이 기승을 부린 2020년에 더 비싸졌다. 2020년 말 모든 종류의 육류 1kg의 가격은 2019년 12월에 비해 8% 인상되었다. 육류가격 상승이 연간 인플레이션 규모(전년 대비 7.5%)를 상회한 것이다. 농업부는 국내 육류 비축 상황은 안정적이고 시장에서의 육류제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2월 카자흐스탄의 평균 육류 가격은 다음과 같다. 1. 양고기 : 킬로그램 당 1,990 텡게, 1년 전보다 16.2% 인상, 2. 말고기 : 킬로그램 당 2,272 텡게, 11.9 % 인상, 3. 쇠고기 : 킬로그램 당 1,947 텡게, 8% 인상 (한인일보)
카자흐스탄 상원은 카자흐스탄 운전자가 운전 면허증과 차량등록증(Technical Passport)을 소지하지 않고도 운전을 할 수 있는 법안을 채택했다. 텡그리뉴스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제부터는 카자흐스탄 운전자가 집에 운전면허증이나 차량등록증을 두고 운전을 했을 경우 범칙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의 면허증 취득 여부는 신분증으로 확인을 하게 된다. 다만, 외국 번호판의 자동차 운전자 또는 해외에서 운전 면허증을 받은 사람은 여전히 기존 방식대로 차량 관련 서류를 소지해야 한다. 이 법안은 상원 본회의를 통과한 후 대통령의 서명을 받으면 시행하게 된다. (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