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고 양국간 상생 협력관계를 심화, 확대하는데 최선다할 터… 친애하는 카자흐스탄 거주 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새로 부임하게 되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전략적... Read more
“더 나은 모습으로 알마티에서 다시 만나요” (알마티=한인일보) = 지난 3월1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내 중심에 위치한 콘서트장. 알마티 현지 한류팬들은 검은 선글래스를 끼고 무대에 오른 한 뮤지션을 향해 환호성을 질렀다. 마치... Read more
“함께하면 우리는 더 강해지고 밝은 미래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제104주년 삼일절을 앞둔 지난 16일(목), ‘까레이스끼 돔’에서는 삼일절 기념식 준비회의가 한창이었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를 비롯해 고려일보, 청년연합 등 고려인 단체가 입주해 있는 이 ‘까레이스끼 돔’에서 열린 준비회의에는 박 따찌아나 독립유공자후손회장을 비롯해서 김 데니스 고려인협회부회장과 고려인협회 책임비서, 고려인 청년... Read more
“서방기업의 CIS시장 철수 틈타 유럽제품의 빈자리 차지 전략 펴야” “서방 기업의 CIS시장 철수 틈타 유럽제품의 빈자리를 차지하는 전략을 펴야 합니다” 최근 코트라알마티무역관장으로 새로 부임한 김정훈 관장은 러-우크라 사태로 인해 중국 업체들이 서... Read more
“한국어 선택은 행운” 대통령 통역사 출신 주한 외교관의 설날 다울렛 이브라예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서기관이 21일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현택 기자 다울렛 이브라예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서기관이 21일 본지와 인터... Read more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은 자신을 “카레이츠(고려인)”라고 말합니다 올해 초 1월 사태를 겪은 카자흐스탄은 신속한 수습과 함께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부문에서 개혁정책을 펼침으로써 큰 변... Read more
한국에 카자흐스탄 알리는 이 사람, 게스트하우스에서 음식 대접까지 아무리 가스를 밀어 넣어도 석유버너는 무반응이었다. 도대체 불이 붙지 않았다. 차른 캐년에서 라면을 끓여 먹겠다는 낭만적인 계획은 그렇게 무위로 그치... Read more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이 특히 기억에 남아”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카자흐스탄공화국 대사관에서 김창진 유라시아평론 발행인이 바큿 듀센바예프 대사를 만났다. 인터뷰 정리는 강성희 편집위원이 맡았다. -편집자 올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30주년이... Read more
블라지미르 스트리고츠끼-박 카자흐국립음악원 교수, “아버지의 조국인 한국을 한번 보고 싶어…” 블라지미르 스트리고츠끼-박 카자흐국립음악원 교수. 2022.2.9.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제 곡이 모국동포들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Read more
구소련지역에는 모스크바를 비롯해서, 타쉬켄트, 비쉬켁, 사할린 과 알마티 등지에 한국교육원이 개원되어 우리말과 우리문화를 가르치면서 한국어와 한류 확산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 중에서 가장 먼저 개원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