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선택은 행운” 대통령 통역사 출신 주한 외교관의 설날 다울렛 이브라예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서기관이 21일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현택 기자 다울렛 이브라예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서기관이 21일 본지와 인터... Read more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은 자신을 “카레이츠(고려인)”라고 말합니다 올해 초 1월 사태를 겪은 카자흐스탄은 신속한 수습과 함께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부문에서 개혁정책을 펼침으로써 큰 변... Read more
한국에 카자흐스탄 알리는 이 사람, 게스트하우스에서 음식 대접까지 아무리 가스를 밀어 넣어도 석유버너는 무반응이었다. 도대체 불이 붙지 않았다. 차른 캐년에서 라면을 끓여 먹겠다는 낭만적인 계획은 그렇게 무위로 그치... Read more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이 특히 기억에 남아”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카자흐스탄공화국 대사관에서 김창진 유라시아평론 발행인이 바큿 듀센바예프 대사를 만났다. 인터뷰 정리는 강성희 편집위원이 맡았다. -편집자 올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30주년이... Read more
블라지미르 스트리고츠끼-박 카자흐국립음악원 교수, “아버지의 조국인 한국을 한번 보고 싶어…” 블라지미르 스트리고츠끼-박 카자흐국립음악원 교수. 2022.2.9.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제 곡이 모국동포들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Read more
구소련지역에는 모스크바를 비롯해서, 타쉬켄트, 비쉬켁, 사할린 과 알마티 등지에 한국교육원이 개원되어 우리말과 우리문화를 가르치면서 한국어와 한류 확산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 중에서 가장 먼저 개원한... Read more
“‘청춘과 ‘경험’의 합금… 알마티엔지스트로이는 내 분신” 동포사회의 큰 기둥이자 온갖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해온 신 브로니슬라브 알마티 고려민족중앙회장이 최근 75번째 생일... Read more
힙합을 사랑하는 춤꾼… “한국의 발전이 자랑스럽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성공한 고려인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구소련시절부터 고려인들은 특유의 근면성실함으로 수많은 사회주의 노동영웅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경향은 카자흐스탄... Read more
최근 알마티한국교육원장으로 부임한 김태환원장. 그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첫 일성은 ‘한국어교육은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것과 함께 우리 국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교육도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Read more
친애하는 카자흐스탄 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해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 사태는 신축년 새해에 접어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연일 엄청난 숫자의 희생자를 낳으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꿋꿋하게 이겨내신 주카자흐스탄 한인 여러분 모두께 경의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어두운 터널 끝의 빛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좀 더 힘을 내셔서 앞으로도 당면한 어려움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