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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기사·언론전문 인력교류·공동취재 추진 카자흐스탄 한인일보사와 '젤라보이 카자흐스탄'신문사는 30일(화), '젤라보이 카자흐스탄'신문사에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상욱 한인일보 총주필과 세릭 코르줌바예프 총주필, 마리나 튤레네바 부주필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날 양 기관은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간의 이해증진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두 언론사가 교량의 역할을 하기로 하고 ▷상호기사 교류 및 공동취재

최근 알마티한국교육원장으로 부임한 김태환원장.  그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첫 일성은 ‘한국어교육은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것과 함께 우리 국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교육도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한반도에 대한 기초적인 지리지식 정도는 갖추어야 한다고 이해했고, 이는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한국어교육관이기도 해서 즉각 공감이 갔다. 사실,  1991년 구소련권 최초의 한국교육원이 알마티에 개원되고 초대 신계철 원장부터 최근 이임한 남현우 원장까지 수많은 교육원장을 인터뷰해본  나로써는  ‘한반도에 대한 기초적인 지리지식’ 이라는 말을 언급한 김태환원장의 발언은 역대 교육원장으로부터 들어본 적이 없는 매우 신선한 것이었다.    지리교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전공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지리 교과서까지 집필한 그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터였겠지만… 반면, 그는 교육원의 운영에 있어서는 설립취지에 맞게 기본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포들의 민족 정체성 확립을 돕고 한국문화를 전하는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한국어수강생들에게는 한국어를 배움으로써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를 배우는 고려인이나 카자흐 학생들에게  한반도 지도를 펼쳐보이고 서울이 어디에 있는지 독도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라고 했을 때 머뭇거리지 않고 가리킬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는 김태환 원장. 임기를 마치고 돌아갈 쯤엔 카자흐스탄에 대한 책을 한권을 쓰고 싶다는 김원장을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회의실에서 만났다.  아래는 그의 인터뷰 전문이다. ㅇ. 알마티교육원장으로 부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마티에 오신지 달포 정도 지나서 이제는 시내가 어느 정도는 눈에 들어오실 텐데요, 처음 도착했을 때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대한 첫인상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본 알마티 풍경중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눈덮힌 천산이었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첫날 묵었던 호텔에서 바라 본 여명의 천산은 정말 멋지더군요.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한국 시간에 맞춰 눈이 떠져서 일찍 일어났거든요. 그 다음날 시내를 다니는데 거리는 예뻤지만 말이 안 통하고 매연 섞인 공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은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또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ㅇ. 카자흐스탄 동포사회에서 차지하는 교육원의 역할은 크고 막중합니다.  알마티교육원의 역할과 목표 혹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사업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알마티한국교육원은 민족 정체성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어 보급 및 유학생 유치활동 등을 위하여 설치한 공공기관입니다. 설립취지에 따라 고려인들이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고,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한국의 역사나 문화 그리고 우리 국토인 한반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도 힘을 쏟겠습니다. 저는 교육원이 한국어학원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고 느꼈는데, 교육원이 어학원 역할 뿐만 아니라 정체성과 문화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볼려고 합니다.     둘째는 카자흐스탄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친구들이 한국어를 배운 후의 비젼을 제시해주고 싶습니다. 단순히 K-POP이나 K-DRAMA, K-MOVIE 등의 유행에 치우치기 보다는 한국어를 획득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ㅇ. 저도 원장님의 생각에 적극 동감합니다. 26년 전, 제가 KOICA 파견으로 카자흐스탄에 처음 왔을 때부터 10여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절감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모국어로 한국어를 배우지 않고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완벽한 한국어 구사능력을 요구하는 것은 쉽지 않는 과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포 차세대들에게는 한국어와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 지리 등을 함께 가르침으로써 그들의 가슴속에 민족정체성의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는 한국어가 서툴더라고 가슴속에 자신이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학생이고, B는 그 반대의 경우라고 할 때 저는 B보다 A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A학생은 최상급의 언어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키울 수 있는 반면 B학생은 쉽지 않다는 걸 여러 번 경험해 봤었습니다.   제 말이 길었는데요,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원은 교실과 실내체육관, 대강당과 숙소까지 갖춘 종합교육원입니다.  97년 현재의 교육원 건물로 이전 한 후 우리 동포들은 이 시설들을 잘 활용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극장이 잠시 오갈 때가 없었을 당시 교육원 대강당은 고려극장이 되어줌으로써 우리말 연극의 맥이 끊이지 않게 했고, 2002년 월드컵때에는 교민합동응원을 할 수 있었으며, 삼일절 행사 뿐만 아니라 인민배우 김림마 선생이 동포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 춤사위를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카자흐스탄 동포사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같은 교육원의 시설물과 공간에 대한 원장님 나름의 활용/운영 원칙이 있으시다면?    "일단은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공간을 놀리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코로나 상황때문에 어쩔 수가 없지만 이런 위기상황이 지나고 나면 한국어 교육을 매개로 동포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여야 되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한국어 교육과 재외동포지원이라는 취지에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장소를 제공할 것이구요 다만, 너무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깐 안전상의 문제나 부식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 및 관리상 필요한 최소한의 실비를 제외하고는 거의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할 내부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 상황이 끝나서 한국교육원이라는 공간이 텅빈 의미없는 공간이 아니라 살아 있고 활기찬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합니다." ㅇ. 현지의 한국어 열기는 매우 뜨겁습니다. 카자흐스탄에 있는 여러 한글학교를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계획이나 교재지원 계획은?   "교육원에 들어와 있는 알토랑 한글학교와 고려 주말한글학교 그리고 각 지역에 있는 한글학교들의 모임인 한글학교협의회 등과 만나서 얘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저는 먼저 자생적으로 생긴 한글학교가 알차게 운영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교육부나  국립국제교육원, 재외동포재단 등과 연계해서 한글 교재를 만들고 업데이트를 하고 있거든요. 이미 30여개 한글학교에 필요한 교재 신청을 받은 상태이고, 대략 1000여권 정도의 교재를 이들 학교에 우편발송을 시작했고요, 교재 보급을 통한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올해가 교육원 개원 30주년인데 한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ㅇ. 어떤 계기로 중앙아시아에 관심을 가지셨는지요? "저는 지리교사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지리교육으로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한국의  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지리교과서도 집필하였습니다. 우리 알마티한국교육원 도서관에 가면 고등학교 세계지리교과서가 딱 한권 있더라구요. 보니깐 제가 쓴 거예요. 저도 그 책을 안가지고 있는데, 알마티에 와서 제가 썼던 교과서를 보게 된 거죠. 지리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문화도 중요하지만 고려인 학생들이나 카자흐 학생들이 한반도 지도를 펼쳐놓고 바로 서울이 어디에 있고, 독도는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국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한국 자연, 한국의 도시 그리고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알려주고 싶고, 제가 3년 임기를 마치고 돌아갈 쯤엔 꼭 책 한권을 쓰고 싶습니다.  카자흐스탄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그리고  이 지역에 대한 다양하고 알려지지 않은 낯선 이야기를 책으로 써서 한국에 알리고 동시에  한국의 자연과 도시와 사람에 대한 얘기를 여기에 알리고 싶습니다.”   ㅇ. 끝으로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운동이나 건강관리 비결 하나 소개해주시다면?   "제가 처음 도착해서 주위분들로부터 운동은 뭘하냐? 는 질문을 자주 받았습니다. 아마도 질문하신 분들은 골프를 하느냐는 뜻으로 질문하신 것 같은데, 저는 족구를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 교육부 족구 동아리 회장을 맡았었어요. 아직   이사짐이 안들어오긴 했지만 그 속에는 저의 족구화가 실려있답니다.  그런데 여기는 족구하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족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서 주변이 정돈되고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우리 동포와 교민들, 공공기관 직원들과 족구를 같이 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현재는 코로나   상황이라서 건강과 안전이 가장 우선이구요,  그런 것들이 안정화되면 여러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ㅇ.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 김상욱)

   2020년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는 알마티였다고 '카진포름'이 10일 보도했다.   알마티의 뒤를 이어 누르술탄가 그 다음으로 도시의 공기질이 나쁘고 이어서 침켄트, 우스찌까메노고르스크, 까라간다, 악토베, 악타우, 제즈까즈간, 발하쉬, 알티라우, 테미르타우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알마티가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들 중의 하나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 도시의 환경 보호를 위한 투자는 2020년 한해동안 전년대비 6.3배 적은 1천 810만텡게만을 지출하여 다른 지역보다 규모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카자흐스탄에서는 2020년 한해 동안 환경 보호를 위해 1천 571억 텡게를 지불하여 전년대비 33.8% 증가했다.   카자흐스탄 도시들의 대기 오염은 시내를 달리는 차량수의 증가, 공장이나 산업시설의 공해물질 배출 등이 주요원인으로 꼽힌다.(한인일보)

  카자흐스탄 서부 망기스타우주의 자나오젠 주민들이 9일, 시 청사앞에 모여 LP가스 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현지의 텡그리뉴스가 전했다.   주민들은 정부가 석유와 가스등의 소매시장에서 가격을 안정화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누르술탄 묵타르릐 기업 및 농업부 국장은 "가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정부는 정기적으로 정유기업들과 회의를 열었다"면서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일 주유소를 점검한다"고 말했다.   앞서 악타우 운전자들도 유류가격 인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고, 망기스타우주 굴림잔 니야조프 부주지사는 소매가격 상한제 폐지와 경매를 통한 유류유통시스템으로 인해 가스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인일보)

  기상의 악화로 인해 카자흐스탄의 4개주에 교통통제가 실시되고 있다고 '자콘'이 10일 보도했다.   카스피해 북쪽에 위치한 악토베 지역에서는 9일 저녁 8시 30분에 심한 눈보라와 도로결빙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되어 사마라-침켄트간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   이외에도 제즈카즈간-뻬트로빠블롭스크간 도로와 마믈류트카-꾸스타나이 간 도로도 눈보라로 인한 시계악화와 도로결빙으로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되었다.(한인일보)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과 알마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의 '자콘'이 10일, 보도했다.   이로써 누르술탄과 알마티는 '옐로우존'에서 다시 '레드존'으로 진입했다. '옐로우존'에 머물러 있는 지역은 아크몰라주, 서카자흐스탄주, 아티라우주, 빠블로다르주이고 그외 나머지 지역들은 '그린존'에 포함되어 있다.   , 카자흐스탄은 3월 9일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571명인데, 이중 알마티가 118명이고 누르술탄은 61명이다. (한인일보)

  600여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들이 카자흐스탄에서 추방당해다고 '꾸르쉽'지가 10일 보도했다.   예를란 투르굼바예프 내무부장관은 카자흐스탄 하원에서 "카자흐스탄은 주변국 노동자들이 러시아로 가기 위해 거쳐가는 경유국이 되었다"면서 "이주 노동자들의 흐름은 봄에 러시아로 향하고 가을이면 자신의 국가로 돌아가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카자흐스탄 영토에 머물고 있다"면서 "카자흐스탄 영토에 외국인의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특별법을 제정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강제추방된 외국인들은 자발적으로 카자흐스탄을 떠나기를 거부하고 불법체류중이던 674명의 사람들이고 이들은 향후 5년 동안 카자흐스탄에 입국할 수 없다.   또한 장관은 3만 5천명의 외국인이 위반사례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았고, 카자흐스탄을 통한 불법이주 조직 27건을 적발하여 형사처분했다.   앞서 하원에서는 이주 노동자와 관련된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간의 협정 비준에 관한 법 초안을 승인했다고 보고 되었다.(한인일보)

  코로나 19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하지 않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알마티공항에서 3시간 동안 갇히는 소동이 발생하였다고 텡그리뉴스가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 6일 밤과 7일 새벽에 발생하였는데, 카자흐스탄 국적의 탑승객 283명은 해외에서 자국 공항에 도착했지만 코로나 19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해서 공항을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카자흐스탄 보건부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국민은 항공기 탑승시 PCR음성 확인서를 소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지하지 않은 탑승객들이 자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금지할 수는 없었습니다"면서 "이들은 몰디브, 두바이 등지에서 온 세대의 항공기편을 통해서 입국한 사람들로서 알마티공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공항에서 3시간 동안 대기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자흐스탄 보건 당국은 PCR 검사결과 인증서없이 도착한 283명의 승객을 수송하기 위해 6대의 버스와 2대의 가젤 트럭을 동원해서 이들을 선별진료소까지 수송했다.   바이타나예프 카자흐스탄 보건부 역학조사위원회 위원장은 해외로 여행하는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자신의 건강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을 촉구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PCR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당부하였다.   그는 2020년 10월 6일 이후로 29만 5천 697명이 국제선으로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으며 그 중 4만 1천742명이 증명서가 없는 상태로 도착했고 3월 7일의 경우에는 984명이 국제선으로 카자흐스탄에 도착했는데, 이중 283명이 PCR 테스트를 소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구홍석 대사는 지난 3일 주레베코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제1차관을 화상으로 면담하고, 양국간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구 대사는 2019년 우리 대통령의 카자흐 국빈방문 이후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심화되고 에너지관련 교역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원유생산·석유가스개발 플랜트 건설·발전소 건설 등 분야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주레베코프 차관은 카자흐스탄은 한국과 협력관계 강화에 관심이 많으며, 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구 대사는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과 카자흐스탄의 녹색경제 개념은 공통점이 많은 바, 대체 및 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보공유 및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4월말 부터 일반인 희망자들을 상대로 한 대량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지난 2월 1일 부터 방역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과 사법기관 종사들,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접종계획을 시작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백신의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인 희망자들에게 대량접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현지 매체 '카즈탁'이 24일 보도했다.   예를란 키야소프 카자흐스탄 수석 보건의는 "3월에 백신 생산량은 월 16만 회분, 4월에는 이미 최대 6만 회분까지 증가 할 것이다"면서 " 방역현장 종사자들에 대한 우선 접종이 완료된 후, 4월 말부터는 예방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허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지난 26일 부터 요양병원·시설에 머무르는 환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첫 접종에 사용되었다.   다만 효능 논란이 일고 있는 만 65살 이상 고령층 접종 여부에 대해, 질병청은 “코로나19 전문가 자문위원단 검토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르면, 1분기에는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 등 약 77만6900명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요양병원은 병원 내에서 자체 접종하고, 요양시설은 위탁 의료기관 또는 의료진 방문접종을 통해 접종하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냉장(2~8도) 보관·유통이 가능한 만큼 별도의 접종 체계를 갖추지 않아도 된다.(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