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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국제공항은 금년 중국인 대상 무비자제도 시행 후 첫 입국한 리지린 중국 여성 사업가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국가관광발전위원회 관계자들은 비자 없이 첫 번째로 우즈키스탄 국경을 지난 중국 여성에게 화환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중국 국적 대상 2020년 1월 1일부터 7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podrobno.uz)

2020년도 우즈베키스탄에는 18개의 대학 및 분교가 설립될 계획이라고 고등교육부 홍보실이 보도했다.국립대학 3곳, 외국기관 참여 3곳, 민관협력(PPP) 5곳 등을 포함하여 총 18개 대학 및 분교가 신설 예정이다. 여러 대학들이 신설됨에 따라 대학과정 교육률 25%, 공대기술교육 비율 28%, 대학원 진학률이 10%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교육환경이 한층

1월 7일 카자흐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이하는 기독교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카자흐스탄 국민 여러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독교인들을 축하합니다. 종교간 조화는 카자흐스탄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다양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국가를 건설하고 발전된 미래를 기대합니다." "기독교 신자들는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국가 발전을 강화하는데

국내 중소기업이 러시아에 곡물 가공기계를 대량 수출해 화제다. KOTRA에 따르면 러시아는 서방 경제제재 이후 식량 자급을 내세운 정부 정책에 따라 2017년부터 농업 생산량과 밀 수출이 증가한 바 있다. 특히 시베리아 연방관구의 알타이 지역은 러시아연방 내 최대 농업지역 중 하나로 곡물 재배면적이 러시아에서 가장 넓은 540만 헥타르에

청년 데리를란에게 훈장과 상 수여 지난해 연말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근에서 현지 항공사 벡 에어(Bek Air) 소속 포커(Fokker)-100 항공기가 추락할 당시 한 청년이 임산부를 자신의 몸으로 보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카진포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데리를란 카다우오프는 우연히 임산부 옆좌석에 탑승해 항공기가 추락하자 자신의 몸으로 임산부를 보호하다 부상당했다.

11일부터 현지 법인에 시범 적용 신한카드가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신한파이낸스에 모바일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대안신용평가를 개발하는 핀테크기업 크레파스와 손잡고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제도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신용평가(CB) 성숙도가 낮은 신흥국 내 법인에 대안평가 솔루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안신용평가는 금융거래 데이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