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술탄, 5월 20일부터 쇼핑몰, 대중목욕탕 및 시장 영업재개
5월 20일 부터 누르-술탄의 쇼핑몰과 대중목욕탕 및 시장이 영업을 재개한다.
스뿌뜨닉의 보도에 의하면, 자나 쁘랄리예바 누르-술탄 보건국장은 쇼핑몰의 상점에 한해서 영업재개를 허용했다.
그러나 매장에 최대 5명의 손님만이 입장할 수 있는 조건이고 오락, 패스트푸드 코너, 영화관 등 밀접시설은 여전히 영업을 할 수 없다.
그리고 20일부터 대중목욕탕과 수영장이 없는 사우나와 비식품 시장(실내시장)에 대해 규제가 풀려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목욕탕과 사우나의 경우 오전 9시 부터 저녁 6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되었고, 입장할 수 있는 손님의 수는 수용인원의 30%이내로 제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