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관광부, 카자흐스탄 행 항공운항 6월20일 부터 재개
터키 관광부는 전세계 70개국으로의 항공운항 재개계획을 발표하였다.
텡그리트래블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터키는 북 키프로스, 바레인, 불가리아로의 첫 국제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행 노선도 오는 20일에 재개될 것으로 전했다.
카자흐스탄 산업 인프라 개발부 장관은 “터키는 안탈리아 행 항공편을 개설하는 데 관심이 있다” 면서 ” 카자흐스탄은 터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도 운항 재개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카자흐스탄은 6월 1일 부터 한국, 중국, 아제르바이잔 등 3 개국 행 노선에 대해 운항재개를 허용했고 오는 15일 부터 독일, UAE, 체코 및 태국, 폴란드, 헝가리행 노선도 허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