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예프 대통령, “카자흐스탄에 미군기지 건설계획 없어”
카자흐스탄에 미군기지 건설계획이 없다고 토카예프 대통령이 ‘꼼소몰스카야 쁘라브다’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지매체인 ‘자콘’의 보도에 의하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과 미국 양국간 협력은 에너지, 투자, 기술 등 전략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 9월, 미국이 1억 3000만 달러의 지원함으로써 알마티에 CRL(Central Reference Laboratory)가 문을 열었고 현재 계약만료로 인해 미국의 생물학자들은 알마티의 실험실을 떠났다고 밝혔다.
1주일 전 토카예프 대통령은 생물안전에 관한 법령을 정비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