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카자흐스탄 침켄트, 7월6일까지 검역격리체제 연장

카자흐스탄 침켄트, 7월6일까지 검역격리체제 연장

 카자흐스탄 3대 도시 중 하나인 침켄트 지역에 7월 6일까지 검역격리체제가 연장되었다고 현지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예르볼 사디르 침켄트 부시장은 “지난 해 대비 폐렴 관련 구급차 수요가 43% 증가했고 이 중 코로나 중증으로 입원한 환자수는 두배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검역격리체제의 연장에 따라 대중교통은 평일 오전 7시에서 오전 11시까지와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까지 축소 운행된다.

Share With:
Rate This Article

almatykim67@gmail.com

No Comment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