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티시는 코로나 2차 감염사태에 대비해 연말까지 1015병상 규모의 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바크트잔 사긴타예프 시장은 28일 각료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긴타예프 시장은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 9월 중순까지300병상, 10월 1일까지 215병상, 연말까지 5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추가로 건립할 것”이라 부연했다.

  시장에 따르면, 알마티에선 지금까지 총 10 965명이 코로나로 확진됐고 6 649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73명이다. 

  PCR 진단 테스트는 39만4천명이 받았고 최근 하루 9천550명이 진단을 받고 있다.

  시 당국은 9월 1일까지 하루 1만9천950건의 진단이 가능하게 시스템을 갖출 계획으로 알려졌다.(스푸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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