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에서 온라인 사기가 지난 해 대비 두배로 증가해 주의를 요한다.
온라인을 통한 사기는 지난해 4000건에 비해 올해 8000건으로 두배 증가했다.
특히, 전화로 개인납세 등록증(ИИН) 사본을 요구해 소액 대출피해가 늘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팔려고 공고한 사람에게 물건을 사겠다고 접근한다.
구매자를 가장한 채 “외지인이라 통장도 없어 타지에 있는 친척이 당신계좌로 송금할 것이다. 다만, 추가로 다른 물건도 구입해야하는 관계로 상품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입금하고 추가로 얼마의 돈이 입금될테니 계좌번호(카스피)를 알려달라”며 ” 송금 후 물건을 못받을 수 있으니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당신의 ИИН사본 파일을 보내달라”고 요구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본인 확인 전화가 오고 “그렇다”고 본인 확인하면 2회에 걸쳐 일정한 금액이 입금된다.
물건 판매자는 물건 값인 줄 알지만 실상 소액 대출금이 입금되는 사례가 발생한다.
또다른 사례는 우체국을 통한 온라인 사기다.
온라인을 통한 상품 판매자에게 카자흐스탄 우체국인 Казпочты 명의로 문자나 메일이 도착한다.
구매자를 가장해 카드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물어오면 판매자는 물건을 팔 욕심에 우체국이라 별 의심없이 정보를 전달한다. 하지만 카자흐스탄 우체국 공식 사이트는 . post.kz으로 우체국 측은 이와 같은 사기에 넘어가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