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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의 국부펀드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자본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과소 평가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공기업 민영화 추진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자콘')   사트카리예프 '삼룩카즈나' 이사는 2023년까지는 관련 기업에 대한 민영화를 모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1: 우정서비스 '카즈뽀치따', 삼룩에너지 ▷ 2022: 카즈무나이가스의 IPO, 에어아스타나, 광물공사 '타우켄삼룩' ▷ 2023: 카자흐스탄 철도공사 '테미르졸릐' 등  

  누르-술탄시는 코로나 19에 감염된 임산부를 위한 별도의 산부인과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현재 누르-술탄시에는 코로나 19에 감염된 산모로 부터 17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그리고 112명의 감염 임산부들 중 78명이 별도시설에 격리되어 있다.

  마그줌 미르자갈리예프 카자흐스탄 환경부 장관도 자가격기에 들어갔다고 현지 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보건부 장관과 접촉함으로써 PCR테스트를 받고 스스로 자가격리조치를 취한 마민 국무총리와 농업부장관에 이어 세번째 이다.   카자흐스탄 각료들은 지난 12일 잠블지역의 백신생산공장 건설현장을 함께 둘러보았고 이 중에서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 19 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연이어 이같은 자가격리조치를 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