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술탄과 알마티, 코로나 19 감염 다시 증가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과 알마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의 ‘자콘’이 10일, 보도했다.
이로써 누르술탄과 알마티는 ‘옐로우존’에서 다시 ‘레드존’으로 진입했다. ‘옐로우존’에 머물러 있는 지역은 아크몰라주, 서카자흐스탄주, 아티라우주, 빠블로다르주이고 그외 나머지 지역들은 ‘그린존’에 포함되어 있다.
, 카자흐스탄은 3월 9일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571명인데, 이중 알마티가 118명이고 누르술탄은 61명이다. (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