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설날, 여러분의 새해 소망을 들려주세요!

–  한국문화원과 함께하는 설날 행사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오는 2월 1일(화) 흑 호랑이해가 시작되는 한국 명절 설을 맞이하여,‘한국문화원과 함께 하는 설날 행사’를 개최한다. 카드뉴스를 통해 새해 시작을 알리는 한국의 명절 최대 명절‘설’을 소개하고, 새해 소망을 응모하고 기원하는‘새해 소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주재국민이 한국 문화를 지속적으로 접하도록,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설의 의미, 전통 풍습, 전통음식, 전통놀이 등 한국의 설날 문화와 풍습을 소개하고,‘새해 소망 응모 이벤트’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기획했다.

 새해 소망 응모 이벤트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주재국민 누구나 1월 20일(목)부터 2월 1일(화)까지 참여 할 수 있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s://kaz.korean-culture.org)에서 온라인 참여 링크를 통해 2022년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과 문화원 새해 선물 목록 중 받고 싶은 상품 하나를 선택 후 제출한다.

 새해 소망 이벤트는 참여자 중 최대 10인을 선발하여, ▲카카오 문구세트 ▲문화원 로고 텀블러 ▲문화원 로고 티셔츠 등 지원자가 희망하는 새해 선물을 증정한다. 누르술탄 거주자의 경우 문화원에서 방문 수령 가능하며, 그 외 지역의 경우 우편으로 상품을 발송한다.

 본 행사는 한국을 처음 접하는 카자흐인이라도,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쉽게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한국의 명절‘설’에 대해 알아가고, 새해를 맞이하여 소원을 빌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 것으로 보인다.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은“카자흐스탄 국민들이 한국의 명절‘설’을 맞이하여,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올해 한-카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주재국민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한국을 깊게 이해하는 시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