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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서, 한국전통주 홍보행사 열려

  (알마티=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한국 전통주의 해외시장 인지도 제고와 소비확대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하고 한국전통주수출협의회가 주관한 ‘한국 전통주 홍보행사’가 7일(현지시간) 로얄 튤립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의 주류 수입업체 및 애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주수출협의회 소속 업체들이 30여개의 한국 전통주를 소개했다.

  박내천 총영사는 “금번 행사가 한국 전통주를 세계화하고 전통주를 매개로 한-카 유통서비스업계가 상호발전할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습니다.

  수출확대 가능성이 높은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전주이강주  등  36개 제품을 선별해 행사 참관객 대상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카자흐스탄 현지인에게 잘 알려진 막걸리와 소주 이외에도 한국산 와인 및 인삼주 등 다양한 재료와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한국전통주의 품질과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펼쳤다.

  홍보행사는 현지 바이어들과 전통주 수출업체간의 비즈니스 매칭 수출상담회가 진행되었으며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참여 수출업체들은 MOU를 쳐결했다.

   본 행사에서는 전통주수출협의회가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주의 역사, 종류, 우수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고, 한국전통주의 맛과 특징을 설명하며 현지인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고려극장 공연팀의  북춤 등 한류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음행사는 카자흐스탄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스탠딩 테이블 형태로 구성하여 수출업체 및 참관객들이 자유롭게 시음하고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더욱 효과적인 행사 구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