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 개최
(알마티=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주알마티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2년 하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가 18일(현지시간) 개최되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알마티 진출 우리기업 및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주알마티총영사관의 박내천 총영사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환율변동 등 기업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도 과감한 행보를 이어 나가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각 기업·기관의 활동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하고 향후 대카자흐 진출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카자흐스탄 대선을 전후하여 교민과 진출기업들은 각별히 신변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를 잊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