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 카자흐스탄에 ‘코리안센터’ 개관
(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KT&G장학재단은 카자흐스탄에서 알마티 경영대학교와 협업해 ‘KT&G장학재단 코리안센터’를 개관했다.
‘KT&G장학재단 코리안센터’는 지난 2023년 카자흐스탄에 개관한 ‘KT&G 한국어학당’을 확대 재편한 기관으로 알마티 경영대 건물 안에 들어섰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은 국내 이외에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카자흐스탄에 설립한 코리안센터를 통해 양국 간 교류와 우호 증진에 앞장설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코리안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이외에도 교수법 개발과 한국어 보급 방안 등 어학 연구를 함께 진행해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문화교류에 앞장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대학과의 학술 교류 및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AlmaU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KT&G장학재단은 인도네시아·러시아·튀르키예·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의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학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혜택을 받은 글로벌 장학생은 1천500명에 이른다.
알마티 경영 대학(AlmaU)은 1988년에 설립되었고 AMBA, CEEMAN IQA, FIBAA 등 글로벌 인증 획득을 통해 카자흐스탄 경영대학 최초로 국제 교육 표준을 도입했으며, QS 랭킹, 타임즈 고등교육 영향력 랭킹 등 세계 랭킹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현재 이 대학은 교육, 과학 및 기업 분야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창조해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