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AI…한국-카자흐스탄 디지털 미래 협력 구축

<아스타나에서 “인공지능 분야 정책 연구와 한국-카자흐스탄 협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2025년 정책공공외교 세미나가 지난달 21일,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과 카자흐스탄 디지털 개발·혁신·우주산업부와 공동주관으로 아스타나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조태익 대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경제 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이자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국가 주도로 윤리적이고 포용적인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카자흐스탄 정부가 전략적으로 인공지능 사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허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아스타나에 설립 중인 ‘Alem.AI’ 센터의 향후 인공지능 주요 거점으로의 역할에 주목했다.
카자흐스탄 디지털 개발·혁신·우주산업부문 드미트리 차관은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도적인 국가”임을 강조하고 카자흐스탄의 인공지능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인 국가 인공지능 센터 ‘Alem.AI’ 설립에 대해 부연 설명하였다.
금번 세미나에는 한국측 발제자로 윤창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AI정책연구팀장, 최민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AI안전연구소(AISI) AI안전정책 및 대외협력실장, 홍승헌 한국행정연구원(KIPA) 규제정책실장, 안성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AI정책연구실장이, 카자흐스탄측 발제자로는 문 드미트리 디지털 개발·혁신·우주산업부 차관, 예르볼 아브살바모프 나자르바예프대학 ISSAI 센터장, 일랴스 마카셰프 아스타나허브센터장 고문, 하미드 레자 샤흐바즈키아 키멥 인지과학 교수가 참석했다.
또한, 나자르바예프 대학, 막수트 나릭바예프 대학, 아스타나 아이티, 유라시아 국립대학교 등 아스타나 소재 대학과 카자흐스탄 외교부 등 주재국 주요 부처, 전략문제연구소, 경제 연구소 등 주재국 주요 정책연구소 등 총 200여 명이 세미나 청중으로 참석하여, 양국 간 관계에 높은 관심을 입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