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재외동포청 장학금 시상식 개최…카자흐스탄 청년 25명 선발

재외동포청 장학금 시상식 개최…카자흐스탄 청년 25명 선발

   (한인일보) = 재외한국인사무국(OKA)은 재외동포를 위한 국내 장학 프로그램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현지시간 지난 1월 27일,   열렸으며, 공식 장학생 증서 수여식은 하태욱 주알마티 한국 총영사가 주관했다.

  올해 장학 프로그램에는 우수한 학업 성적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청년 2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본 프로그램은 재외동포청이 운영하는 장학 사업으로,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의 협력 강화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선발에는 한국청년운동(KYM) 활동가들도 포함됐으며, 선발위원회는 이들의 리더십과 한국 민족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발 과정에서는 학업 성적과 한국어 능력뿐 아니라, 한국 민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MDC 활동가 아리나 김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학금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저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가치와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존중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카자흐스탄에서 우리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는 데 큰 동기가 됩니다.”

  이어 아리나 김은 “이번 시상식은 청년 지원이 한국 정부의 중요한 정책 우선순위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학생들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한국 민족 사회의 미래를 이끌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