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경제신한 카자흐스탄은행, 꾸준한 성장

신한 카자흐스탄은행, 꾸준한 성장

  (한인일보) = 신한금융의 지난해 해외 세전이익이 국내 금융사 가운데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

  이 중에서 신한 카자흐스탄은행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은 2022년 순이익이 94억원에서 2023년 687억원으로 뛰었고 2024년에는 1031억원까지 늘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2720억원으로 가장 컸다. 카자흐스탄은 일본에 이어 세 번째 수익축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신한금융의 해외 세전이익은 2020년 4645억원에서 지난해 1조890억원으로 커졌다.

    5년 만에 두 배를 넘겼다. 해외 이익 1조원 돌파는 신한금융의 글로벌 확장이 외형을 넘어 실제 손익 구조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장면으로 읽힌다.

  신한금융의 2025년 순이익은 4조9716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늘었다. 이자이익 증가율은 2.6%에 그쳤지만 비이자이익은 14.4% 늘었다. 글로벌 손익은 8243억원으로 8.0% 증가했고 그룹 순이익의 16.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