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2025년 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알마티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되었다.
대회는 고등학생 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5월 28일(수)과 5월 30일(금)에 진행되었다.
5월 28일 수요일에 열린 고등학생 부문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전역의 1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에 가면 꼭 해 보고 싶은 세 가지”라는 주제로 발표를 펼쳤다.
심사 결과, №110 School-Gymnasium에 재학 중인 톨레바예브 카이랏 학생이 1등을 차지하였고, 2등은 №62 School-Lyceum의 마라토바 다리야 학생, 3등은 NIS 소속의 나우베토바 마디나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어, 5월 30일 금요일에 열린 대학생 부문 대회에는 총 13개 대학에서 17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세 가지 주제를 준비하였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그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주제는 “한국어를 배우면서 내 삶에서 달라진 점”, “내가 좋아하는 한국 단어”, “한국어를 배울 때 제일 재미있는 순간”이었다.
대회에서는 ENU 소속 알림베토바 말리카 학생이 1등을, Maqsut Narikbayev University의 압드칼름 아루나 학생이 2등을, Taraz University named after M.Kh.Dulaty 소속 켈림베토바 나즘 학생이 3등을 각각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