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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K-커뮤니티, 송년 축하행사 열어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12월 5일, 아스타나시 아라이 레스토랑에서 K-커뮤니티와 함께 2025 연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커뮤니티’는 카자흐스탄 내에서 한국 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사랑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다양한 모임과 단체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문화원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문화 교류를 확대를 위해 이들 커뮤니티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자리로, 새로운 K-커뮤니티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올해 문화원과 협력한 커뮤니티들의 활동을 돌아보며 연말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되었다. 행사에는 아스타나 시내 14개 팀과 알마티·쉼켄트 등 시외 20개 팀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베우-아이다이’팀의 카자흐 전통음악과 ‘미성’팀의 한국 전통무용으로 어우러진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2026 K-커뮤니티 지원 설명회 ▲2025년 연간 활동 발표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한 우수 커뮤니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 원장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이 문화 교류라는 공통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올 한 해 K-커뮤니티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 전역의 K-커뮤니티와 함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