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 카자흐스탄은 2050년까지 세 곳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인 가운데 네 번째 원전 건설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달인 4월 15일에 채택된 「국가원자력발전전략」에 따르면 이는 향후 카자흐스탄 국내 전력 소비량 증가, 국가 에너지 안보, 국제 기후 의무 이행을 고려한 조치로 계획되고 있다.
현재, 원전 건설 지역, 추진 시기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나, 이 원전에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중소형 원자로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폐쇄 예정인 석탄 화력 발전소를 신규 원전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참고로, ‘25년 3월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내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에너지 체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러시아가 선점한 원전 세 곳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으며, 4호 원전 사업 단독 수주를 위해서는 SMR 등 첨단 원자력 기술력이 주요 경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