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문화한국어 공부하며 키운 꿈, 직접 한국 가서 펼치자!

한국어 공부하며 키운 꿈, 직접 한국 가서 펼치자!

(알마티=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카자흐스탄 내 한국어 학습자들이 모여 그동안 열심히 배운 한국어를 뽐내는‘2022 한국어 말하기 쓰기 대회’를 다가오는 7월 8일(금) 문화원 복합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원은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여 훌륭한 한국어 실력을   가진 학습자를 발굴하고 앞으로 한국어를 지속적으로 배우도록 독려하기   위하여 카자흐스탄 전역의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행사는 올해 주재국 역학 상황에 호전됨에 따라, 말하기 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쓰기 대회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회 참가자는‘비슷한 듯, 다른 듯 한국어·한국문화’와 ‘10년 후 나의 모습, 내 미래’총 2개의 주제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말하기 또는 쓰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말하기 대회 참가자는 6월 19일(일)까지 문화원 이메일(contest-kcc@mail.ru)로 원고를 접수한다. 원고 접수자 중, 우수한 원고를 작성하여 심사를 통과한 선발자 10명은 7월 8일(금) 15시 문화원 복합홀에서 개최되는 말하기 대회에 참여한다. 대회 당일 심사 후, 순위별로 문화원이 준비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쓰기 대회 참가자도 동일하게 6월 19일(일)까지 문화원 이메일(contest-kcc@mail.ru)로 원고를 접수한다. 참가자는 주제에 맞게 한국어로 원고를 작성하고 동일한 내용으로모국어인 카작어 또는 공용어인 러시아어로 각각 원고를 작성하여 함께 제출한다. 원고 제출자 중, 가장 훌륭한 원고를 작성한 상위 5명에게 순위별로 문화원이 준비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문화원은 대회 수상자들에게 순위에 따라, K-POP 음반과 세종한국어 회화 교재, 스터디 플래너 등 한국어 및 한국문화 학습에 유용한 상품을 증정한다. 누르술탄 거주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문화원을 방문하여 직접 수령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타지역 거주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배송할 예정이다.

  특히, 말하기·쓰기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 각 1명씩, 총 2명에게는 부상으로 한국 단기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다가오는 10월, 한글주간을 기념하여 세종학당재단이 우수학습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은‘이번 대회가 오랜 기간 한국어 실력을 닦아온 실력자에게는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되고, 한국어 학습 초심자에게는 지속적으로 한국어를 학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