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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카자흐스탄의 집권당은 기존 당명인 누르오탄에서 아마나트로 개명을 추진하고 있다고 카진포럼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국가원수이자 집권당 대표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1월 사태'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당의 역할이 몇배나 증가했다면서 당명 개정을 포함한 당의 혁신과 현대화 작업을 지시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예를란 코샤노프 하원의장이 제안한 '아마나트'로의 당명개정안을 지지하면서 단지 당명변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마나트는 '선조의 언약', '미래세대로의 위임' 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자흐어로, 카자흐 민족문화에서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 개념이다. 누르오탄은 '조국의 빛'이라는 뜻이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1월에 발생한 카자흐스탄 소요사태를 수습하면서 상하 양원과 지방의회 기능의 활성화를 골자로 한 정치개혁을 약속한 바 있다.   almatykim67@yna.co.kr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에 대화와 평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고 카즈탁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우리는 양국이 대화를 계속하고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썼다.   그는 "좋은 전쟁보다 나쁜 평화가 낫다"면서 "카자흐스탄은 필요한 경우 회담장소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카자흐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설이 돌았으나 카자흐스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파병 요청을 받지 않았으며, 이를 고려하지도 않는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almatykim67@yna.co.kr

  (알마티=한인일보) 3일 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행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여권발급에 드는 소요시간이 짧아질 전망이다.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협업 하에 3월3일부터 여권발급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별도 발급하지 않고도 공공 마이데이터(전자정부법 제43조의2)로 직접 대체·확인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여권발급을 하기 위해서는 민원인이 본인확인용 구비서류를 직접 준비해 제출하거나, 여권발급을 처리하는 공무원이 별도 민원시스템(행정정보 공동이용)에서 개별 증명서를 일일이 조회해 확인해야 했다. 이에 따라 대기시간이 약 10분간 소요됐다. 특히 재외공관에서는 민원인에게 서류 지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재외국민들의 불편이 뒤따랐다.   하지만 앞으로는 행정기관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본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여권 신청이 곧바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타 공공·금융·신용 관련 민원기관에 여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알마티=한인일보) 우리나라 방역 당국은 알마티 출발 인천행 항공편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3월 1일 부터 3월 7일간 한시적으로 알마티 출발 인천행 항공편의 탑승률을 60%로 제한한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주알마티총영사관은 즉시 교민 단톡방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3.3(목) 또는 3.7(월) 에어 아스타나 편으로 귀국을 계획하고 있는 교민들은 예약 취소 가능성에 대비, 항공사나 여행사를 통해 예약 상태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누르술탄=한인일보) 구홍석 대사는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소재 공공기관장과 화상 면담을 갖고 지난해 업무실적과 올해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금년 업무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구 대사는 1월 발생한 소요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공공기관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24일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하여 한-카 양국의 교류협력과 우리기업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특히, 한-카자흐 수교 30주년을 맞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에로 지정된 금년에는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계획 중이며, 양국 간 인적교류 협력 확대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동참과 역할을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교육원, 석유공사, KOTRA, 관광공사, 보건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법인장(지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누르술탄=한인일보) 한국문화원은 아스타나 IT 대학교에서 ‘Meet Korea’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서 기획되었고 아스타나 IT 대학교와 협력하에 진행되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 문화원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며, 한-카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향후 양국의 문화 교류의 활성화와 함께 아스타나 IT 대학과 지속적으로 교류 ·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소개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문화원은 사전 행사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한국문화원 로고가 새겨진 KF-94 마스크와 문화원 리플렛을 나눠주었으며, 투호, 제기차기,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누르술탄=한인일보)  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은 나자르바예프 영재 학교에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혜란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며,  한-카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기원하였다.   문화원은 행사 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한국문화원 로고가 새겨진 KF-94 마스크와 문화원 리플렛 등을 나누며 문화원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K-POP 포토존을 운영 운영하고 투호 놀이로 한국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문화원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라이트 스틱을 배부하여, K-POP 공연에 참석하는 관람객들의 흥을 돋구웠다.

  (알마티=한인일보)  민족 최대의 명절중 하나인 설날을 맞아, 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들은 지난 19일(토) 카자흐국립대학교 학생궁전에서 고려인 설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약 1천여명의 동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설날 콘서트는 알마티고려민족중앙회(회장 신 브로니슬라브)가 주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려극장이 꾸민 1부 무대와 알마티고려문화중앙 산하 문화단체들이 꾸민 2부 공연으로 꾸며졌다.   고려극장이 꾸민 무대는 화려한 북춤으로 콘서트의 서막을  열었고 2부에서는 고향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남성, 인삼, 무지개, 비단길, 비둘기 등의 문화단체들이 꾸민 춤과 노래가 이어졌다.   올해는 우리의 전통무용이나 노래 위주의 행사에서 진일보하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K-POP도  무대에 올라왔다.     동시에, 고려극장 중창단이 부른 아리랑은 여전히 동포들롤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아리랑을 부른 가수 중에는 카자흐 민족도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민족의 설날이 우리만의 명절이 아니라 전 카자흐스탄 국민들과 함께 기뻐하는 명절로 승화되었음을 나타내 주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한국 물산전과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이 학생궁전 2층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물산전에는 한국 스낵류와 음료 등 식품,  한국 화장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동포들은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포토 존 앞에서 손자, 손녀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알마티 = 한인일보)  제20대 대통령선거 참여를 위한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해외 거주·체류 중인 재외국민 투표가 누르술탄과  알마티 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23일 부터 엿새간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3~28일 엿새간 전 세계 115국 177개 재외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재외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 재외투표 참여를 위한 선거인 수는 22만6162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거주·체류자 중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국민) 등록 신청과 국외부재자(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민) 신고를 완료한 사람만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누르술탄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알마티 총영사관 등 재외투표소 2곳에서 투표가 시작됐다.  이날 알마티총영사관을  찾은 유권자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을 거쳐 총영사관에 입장했다.   우크라이나 재외선거 사무는 러시아와의 전쟁 가능성 우려로 중지됐다. 앞서 11일 외교부는 우크라이나를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해 현지 교민 철수를 명령했다. 외교부가 지난달 25일 우크라이나 남동북부 12주 여행 경보를 3단계(출국 권고)로 높였을 당시, 우크라이나 거주 교민은 800여 명이었다.   대선 후보들은 재외투표 하루 전인 22일 재외국민 공약을 내놓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모두 재외동포청 설립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재외동포 정책 대전환 공약 영상을 통해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청 설치, 우편투표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재외동포청 설립과 한글학교 등 교육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윤 후보는 페이스북에 “민주당 정권의 부패와 무능 앞에 공정과 상식은 힘을 잃고, 민생 문제는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된 것이 없고, 전 세계가 주목했던 경제와 외교의 성과들은 빛을 잃어가고 있다”며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