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굴 댐이 만든 연대… 카자흐·우즈벡·키르기스의 상생 전략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 본지 주필 <토크토굴 댐> 최근, 중앙아시아의 이른바 ‘~스탄’ 국가들 간에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맏형임을 자부하는 두 국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가을·겨울에 키르기스스탄에 전력을 공급하는 대신 농사철에 키르기스스탄으로부터 관개용수를 공급받기로 3국간 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그 배경에는 키르기스스탄의 최대 수력발전소인 토크토굴이 댐 수위 저하로 전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