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메데우 댐 건설 책임자로 고려인 사회의 지도자인 고 허가이 알렉세이 유리예위츠 선생 탄생 90주년 추모식이 지난 27일(금)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허가이 선생의 후손들과 김로만 하원의원, 오가이 세르게이 고려인협회장, 신 블로니슬라브 알마티 고려민족중앙회장, 고인의 동료와 동포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에서 김로만 하원의원은 “오늘 우리는 국가에

카자흐스탄 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정우(FC 카이랏)선수가 올림픽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학범슨'호에 승선한 한정우선수는 오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30일, 다음달 우즈베키스탄과 22세 이하(U-22) 대표팀 친선 2연전에 나설 선수 26명을 발표함으로써 알려졌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월 11일 화성, 14일 천안에서 우즈벡과 ‘전초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