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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 병역의무자 국외여행허가 안내 내용 : 현재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고 국외체류중인 병역의무자 중 24세인(1995년생) 사람은 2019.12.31.까지 귀국하여야하며 2020년 이후에도 계속 국외체류를 원할 경우, 2020.1.15까지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25세 이후에도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고 국외에서 계속 체재하는 경우 병역법 제94조에 따라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으로 고발되어 불이익을 당할 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2019년 한 해 동안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준 주재국민에게 보답하고자 ‘2019 Year End K-POP Concert in Nur-Sultan’ 행사를 주재국 수도 누르술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최고의 대학인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메인홀에서 진행하였다.   금번 행사는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김대식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의 K-POP 아이돌 그룹 GeeGu, MUSTB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GeeGu는 2017년 데뷔한 6인조 여성그룹으로 최신곡‘Moonlight’를 포함, ‘Sunlight’,‘Fake Love(BTS)’,‘날라리(선미)’,‘Chemical’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사의 화려한 개막을 장식하였으며, 특히, 이번 연말 콘서트를 위해 공연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대표곡 ‘All I want for christmas(Mariah Carey)’를 GeeGu만의 스타일로 녹여내어 관람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뜨겁게 달구어진 분위기에 이어 2017년 데뷔한 5인조 남성그룹 MUSTB는 데뷔곡‘I want you’를 포함, ‘Really Really(위너)’,‘Love Shot(EXO)’,‘작은것들을 위한 시(BTS)’,‘Realize’,‘Energetic(워너원)’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사를 찾은 여성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사랑을 했다(IKON)’공연은 행사를 찾은 모든 이가 라이트스틱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세계적인 K-POP의 인기를 실감하듯, 이번 행사를 위해 일본에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MUSTB 팬 니시하라 아이(24)씨는 “이렇게 좋은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카자흐스탄을 방문하기 전 관련 정보가 적어 막막했는데 한국문화원에서 잘 설명해주어 무사히 공연을 잘 관람할 수 있었다”며 행사 참여소감을 밝혔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은“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와 주신 모든 분들을 비롯하여 올 한 해 동안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 준 주재국 시민에게 감사하며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카자흐스탄을 찾아 준 공연단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우리 문화원은 오는 2020년에도 보다 재밌고 쉽게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카자흐스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카자흐스탄 외교 사진전'이 누르-술탄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누르-술탄에 주재하는 외교단들이 참석한 이날 개막식에서 주카자흐스탄한국대사관의 김대식대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을 적극 소개하는 기회로 삼고, 한-카 양국 관계를 보여줄 사진들을 전시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 외에도 인도, UAE, 쿠웨이트, 모로코, 벨라루스가 참여하였다.

“재외국민 보호와 동포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9년 카자흐스탄 동포 여러분께서 저희 주알마티총영사관에 보내주신 따듯한 성원과 격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은 카자흐스탄 우리 동포 여러분에게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4월에는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문재인 대통령이 알마티를 방문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한-카, 향후 10년을 이끌 58개 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재외국민, 그리고, 고려인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천산과 카자흐 대평원 위로 밝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올해는 12 간지 중 가장 빠르고 영리한 “쥐”의 해입니다. 새해는 우리에게 희망과 기원을 선사하며, 선구자와 개척자가 되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지난 2019년은 우리의 중앙아 최대 우방국인 카자흐스탄과 우리나라가 전략적 동반자가 된  1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였습니다. 양국 정부는 그간의 10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저희 대사관은 지난해 1월에 새로운 청사와 관저로 이사를 했고, 4월에는 10주년 행사의 정점이 된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이 있었습니다. 7월에는 대사관 개관 행사가 있었고, 9월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께서 누르술탄에서 개최된 제4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 공동 주관자로 참석하셨습니다. 10월에는 강경화 외교장관과 툴레베르디 카자흐 외교장관의 공동 주최 하에 제 12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이 누르술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해 저희는 문화원을 중심으로 20여회가 넘는 문화행사를 활발히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교민과 고려인들에게 조국과의 연결을 이어가게 하고, 카자흐 국민들에게는 우리나라를 보다 깊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로서도 카자흐스탄 사회를 보다 깊이 폭넓게 알고, 우리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가능한 지방도시를 방문코자 하였습니다. 알마티, 카라간다, 크즐오르다, 콕쉬타우, 악토베, 우랄스크, 코스타나이 등을 방문하였고, 주정부들과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방문 기회를 이용하여 그 지역에 계시는 고려인 협회의 간부와 원로들을 만나 같은 피를 나눈 사람들로서 회포를 풀고 우정을 쌓았습니다.   고려인들은 과연 자랑스러웠습니다! 인생의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이제는 카자흐 “제4의 주즈”라 불릴 만큼 모범적인 국민이 되었고, 역사적 조국인 한국과 관계를 강화하는 훌륭한 교량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고려인들은 또한 우리정부가 추진하는 중요한 정책 사안에 대해서도 아주 적극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인 맥락에서 깊이 이해하고 협조해주셨습니다. 깊은 지혜와 놀라운 성숙성입니다. 이 기회를 빌려 우리 고려인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올리고, 우리 대사관과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고려인들의 발전과 희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지난해에는 정부 관점에서 보면 양국협력의 결실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결과는 마치 전략적 동반자관계 10주년을 축하라도 하는 듯한 내용인데,

지난 12월 18일(수), 20일(금)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2019년 한 해 동안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준 주재국민에게 보답하고자 ‘2019 Year End K-POP Concert’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18일(수) 주재국의 경제수도 알마티에 위치하여 오랜 전통을 가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학생궁전과 20일(금) 주재국 수도 누르술탄 내 카자흐스탄 최고 대학인

김흥수 총영사는 2019.12.9.(월) 카자흐스탄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술계 고려인 인사 7명을 오찬에 초청하였다.   오찬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연말이라 바쁘신 와중에도 초청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 예술 관련 좋은 행사들을 기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하였다.  오찬 자리에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