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Khabar 보도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이 카자흐스탄에 니켈 생산 공장을 건설 할 계획이다. 보고코리아(대표 이준석)와 모노리스(대표 박민규)는 세계최초로 염소 화합물을 이용한 친환경 수산화니켈 습식제련 기술을 개발해 지난 8일 광양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모노리스의 광양 공장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와 투자기관 관계자, 그리고 중앙아시아
안동병원을 찾은 카자흐스탄 헬스투어 방문단.(사진제공=안동병원) 새해에도 경북의료 한류 바람이 거세다. 안동병원 국제진료센터에 이달 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서 11명이 단체로 체크인했다. 일행은 건강검진, 골프레저, 관광을 포함한 헬스투어를 신청하고 8일 오전 입국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리가이 라리사씨(LIGAY LARISA.50)는 "동생이 지난해 안동병원을 다녀온 후 적극 추천해 방문하게 됐다. 의료품질이 우수하고 친절하며 주변에
카자흐 반부패 기관은 모든 부패 사건을 시민들이 신고받기 위해 #1424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부패 방지 서비스 센터 1424는 시민들에게 부패 방지 정책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제안을 하고 부패 사건을 신속하게보고 할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1424 번은 휴대 전화와 유선 전화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통화는 무료다.
카자흐스탄의 수출량은 2019년 10 개월 동안 4.5 % 감소했으며 수출은 모든 무역량의 65.1%에서 60.4%로 감소했다고 energyprom.kz는 카자흐스탄 경제통계국 통계위원회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12 월 30일에 보도 했다. 수출은 2018년 500억 달러에서 2019년 470억 달러로 감소했다. 광물 제품은 2019년 총 수출액의 73 %인 347억 달러로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재생 에너지 비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재생 에너지 시설의 첫 건설로 시작하여, 2017년 에는 6개, 2018년에는 10개, 2019년에는 23개의 재생 에너지 시설이 시운전되었다. 카자흐스탄에는 현재 1,008.1 MW의 설치 용량을 가진 88 개의 재생 가능 에너지 시설이 있다.
카자흐스탄 언론인들이 9일 울산 울주군청을 방문해 원자력발전소 건설 관련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과 원전지원금 등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항공의 경우 타슈켄트-뉴욕JFK에서 주 2편을 운항 중이다. 아직 카자흐스탄과 미국 간 직항로는 미개설 상태다. 또한 주변국인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에 취항하는 미국적 항공사도 전무한 상황이다. 카자흐스탄의 항공사인 에어아스타나는 미국 직항이 가능한 'B767-300ER' 3대를 운영하고 있다. 보잉으로부터 추가로 'B787-8' 3대를 인수하며 미국 직항로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농식품 수출시장다변화사업을 해외 현장에서 이끌어갈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아프로, AFLO : 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 9~10기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해외개척단은 한국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의 신흥시장 진출을 해외 현지에서 돕는 역할을 한다. 수출타겟국 시장조사, 신규바이어 발굴, 현지영업, 홍보 등 농식품 수출기업과 1:1로
1월 3일 타슈켄트에서 대통령실 산하 공무원개발청의 제안으로 '엘 유르트 우미드' 재단(나라-민족의 희망)이 '쇄신되는 우즈베키스탄-차세대' 라는 주제로 제1차 국제 컨퍼런스(졸업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금번 행사의 목적은 우미드 재단 졸업생간 정기적인 소통 기반 조성을 통하여, 청년들에게 외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습득한 지식을 가치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UzAuto 모터스사는 2019년도 총 271,098대의 차량을 생산하였다고 발표했다. 차량별 생산을 보면 넥시아가 73,151대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 다마스 59,112대, 코발트 56,211대 순이다. (uzdaily.u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