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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들은 평소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2 김상욱 알마티고려문화원장 <크즐오르다의 계학림 선생은 시레기를 직접 말리신다고 했다. > <우쉬토베 지역의 한 고려인 주택(고려말로 땅집)에서 찍은 난방과 취사를 겸하는 난로> 직장으로 출근하는 고려인들은 점심을 직장동료와 함께 주변 식당에서 먹는 경우도 있지만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거 소련시절에는 직장마다 ‘스딸로바야’(구내식당)에서

고려인들은 평소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1 김상욱 알마티고려문화원장 <양배추 김치> <가치채> <알마티의 질료늬 바자르에서 마르꼬프채(당근채)를 파는 고려인의 모습> 고려인들은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알마티와 누르술탄, 크즐오르다, 우슈토베, 아티라우 등 카자흐스탄의 여러도시에 사는 고려인들의 생활문화 중 특히 식문화를 살펴보면 우리 고유의 전통식문화가 많이 보존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해주 시절부터 받아들인 러시아식을

캅차가이 고려 문화센터 (회장 김 갈리나)는 2일, 캅차가이 문화중앙 콘서트홀에서 설날 큰 잔치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알마티 고려문화중앙 강게오르기 부회장, 최 로베르또 부회장, 인민배우 김림마, 고려노인단 박알렉세이 회장 등 내빈과 캄차카이 지역 고려인 동포 및 캅차가이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캅차가이 고려 문화센터 김

2019년도 1월부터 12월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외국인수가 828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8년과 비교하여 28.7%가 증가한 것이라고 국가통계위원회는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외국인의 경우 CIS권이 766만명으로 전체의 92.5%를 차지하며, 다른 인접국에서 6.1만명이 방문하였다고 한다. 또한 외국을 방문한 우즈벡인수도 1,293만명으로, 전년대비 6.5%가 늘었다. (uzdaily.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