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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정부는 2.20 한국 포함 코로나 19 확진자 다발국가(싱가포르, 일본, 태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 입국 후 24일간 의학적 관찰(медицинское наблюдение)을 실시한다는 수정된 방역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 2.18. 발표한‘2주간 자가격리(домашний карантин) 실시’내용이 삭제됨 ㅇ 총 24일 중 14일은 체류지에 매일 의료진의 방문 검진,

파나진은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이자 유라시아 경제연합 회원국인 카자흐스탄의 ‘Arsha’사를 통해 분자진단 제품 7종의 의료기기 허가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러시아가 주축이 돼 결성한 구소련권 국가들의 연합체인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은 현재 준회원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을 포함해 총 10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유라시아경제연합(EEU)에는 5개 국가가 가입돼 있다.  파나진의 암 관련 돌연변이 검사 플랫폼인

사드 여파로 지속적인 감소세 설상가상 코로나19첨단장비 도입 통한 암·중증환자 유치로 방향 선회 대전시 의료관광 사업이 중국과의 마찰과 코로나19 등으로 주춤하자 시는 재빠르게 옛 소련을 구성했던 독립국가연합(CIS)으로 시선을 돌려 사업의 물꼬를 틀어나갈 방침이다. 대전 의료관광의 VIP였던 중국과의 외교관계가 악화되면서 외국인 환자 수 또한 크게 줄어들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전시에

유라시아 곡물 전파, 1000년 앞서 일어나 중앙아시아 산맥 지역에는 아직도 자연을 이용한 저투자 농업이 존재한다. 고도가 높은 파미르 산지 계곡에서 농부들은 미세환경의 틈을 이용해 작물들이 찬 바람과 안개로부터 보호되고 관개가 잘 되는 작은 농지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 Robert Spengl 아시아 먼 북쪽에서의 농경이 알려진 것보다

알마티시는 최근 내린 폭설로 침블락의 눈사태에 다른 위험을 경고했다.. 이와 관련하여,알마티 시청 비상 상황 본부는 담당자가 알마티시민들의 침블락  스키 리조트 방향 등반을 삼가도록 요청했다고 텡그리뉴스가 보도했다. 침블락 눈사태에 관한 작업은  ASEU "Kazselezashchita" 직원들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며, 침블락의 등산 경로와 개방 지역은 침블락 리조트 구조대에 의해

  카자흐스탄 당국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텡그리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류드밀라 뷰라베코바위원장(카자흐스탄 보건부 제품 및 서비스 안전위원회)은 2월 20일 부터 더욱 강화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예방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국에서 입국하는 자는 14일간 강제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 56회 뮌헨 안보 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 )에서 러시아와 함께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의 창설국으로서, 유라시아 통합의 원동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유일한 플랫폼인 독립국가연합의 틀 안에서 협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고 국영 KAZAKH

러 언론 보도…"러시아-카자흐 간 비리 정보 갖고 있는데 압박받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前)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손자 아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영국에서 정치 망명을 신청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술탄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정부 간 대규모 비리에 관한 정보를 갖고 있는데 가족들이 자신에게 압력을 행사해 망명을

카자흐스탄 최초의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인 알마티 순환도로(Almaty Ring Road) 사업이 금융약정을 마무리 짓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SK건설은 지난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다자개발은행(MDB)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자금 조달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K건설은 한국도로공사, 터키 알랄코(Alarko), 마크욜(Makyol) 사(社)와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018년

에코마이스터가 카자흐 광산업체와 구리 중간재(Cu Matte) 관련 친환경 슬러그 처리 설비 계약을 추진 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마이스터는 현재 카자흐스탄 카진(KAZZINC)의 제련소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SAP Lab Test(납품 전 연구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마이스터는 친환경 슬래그 처리 공법인 SAT(Slag Atomizing Technology)를 보유하고 있으며 SAT는 고온(1300~1500℃)의 슬래그를 가스와 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