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카자흐스탄의 국내 항공노선 재개

카자흐스탄의 국내 항공노선 재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선포되었던 국가비상사태가 11일부로 해제된 가운데, 격리조치들도 서서히 해제되고 있다.

  이중에서 카자흐스탄 정부가 허용한 국내선 항공기 운항에 대해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운항 재개된 국내선 항공편>

5월 1일부터 알마티와 누르-술탄 노선

5월 5일부터 누르-술탄과 알마티 에서 세메이, 우스찌까메노고르스크, 뻬뜨로빠블로스크, 크즐오르다 까지의 노선

5월 11일부터 누르-술탄과 알마티에서 악토베, 빠블로다르, 따라즈, 카라간다, 딸띄꾸르간, 콕쉐타우, 꾸스타나아 까지 노선

   <탑승 규정>

5월 11일 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PCR 테스트 요구사항이 취소되었다.

비행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하고 공항직원은 승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점검해야 한다.

기내에서는 역학조사에 대비한 일정한 양식의 조사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이 서류는 탑승전에 미리 다운로드하여 집에서 작성할 수 있다.

   <국제선 및 기차표>

 철도 티켓 및 국제선 항공편의 경우 아직 언제부터 가능한지 불확실하다. 세계 상황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 국제선이 재개된다고 보장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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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tykim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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